좋은 의미로 정체성도 잡히고 몰입하게 되지만


나쁜 의미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는 느낌, 뭔가 현실이랑 더 멀어지는 느낌



책을 읽는 게 너무 좋은 나머지 외부와의 접촉에 소원해지는 것 같음


특히 좀 작가가 독특한 철학을 가지면 읽고 난 후 현실과의 괴리감이 심해짐


갑자기 현타가 온다던가.. 인생무상이 온다던가..




예전에 다자이에 취해 산 적이 있었는데 진짜로 다자이엔딩 날 것 같아서 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