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남? 살까고민중 ㅎㅎ 근데 요즘 다 세트로된거 하나씩 사다보니..나중에 부담이 크려나 ㅜㅜ
뿌뽀(220.125)2017-02-11 01:51
굿리즈 평점이 전부 4.0 넘었네요. 근데 이 사람 생화학 교수네요. 난 그냥 나이먹은 SF 덕후인 줄 알았는데...
1(123.248)2017-02-11 02:00
봤는데.. 역작이고 수작이긴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나로선 명작이라고는 못하겠음..
Machiavelli(redhot27)2017-02-11 10:04
클래식 3부작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과 제국>, <제2 파운데이션>은 좋은 작품이지만... 나머지는 좀 아니다 싶어요. 실은 아시모프는 <파운데이션> 클래식 3부작, 그리고 로봇 시리즈 장편 <강철도시>와 <벌거벗은 태양>까지 쓴 후 긴 공백기를 갖습니다. 교양과학서적 및 다른 분야의 책들을 쓰면서 20 년 간 거의 장편 소설을 쓰지 않았는데, 작가 스스로 창작력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1980 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창작을 재개하여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장편을 4편 더 내고, 로봇 시리즈도 2편 더 써내면서 <파운데이션> 시리즈 7편 + <로봇> 시리즈 4편 합쳐 '다닐 올리버'를 축으로 연결하면서 일관된 은하역사물을 만들었죠 - 그런데 이렇게 나온 만년의 작품들이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gksrud(kimtai0)2017-02-11 10:32
3부작까진 재미있단 소리신가요? 원래 3부작만 보려고했거든여
뿌뽀(220.125)2017-02-11 14:32
ㄴ 예, 맞아요. 아시모프 소설의 진수는 클래식 <파운데이션> 3부작, 로봇 단편집 <아이로봇>, 로봇 장편 <강철도시>, <벌거벗은 태양> 두 편, 그리고 <아자젤>, <흑거미 클럽>이에요. 이런 작품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습니다. 그 밖에 중편 <바이센터니얼 맨>과 단편 <전설의 밤>, <최후의 질문>처럼 아주 유명한 중단편이 좀 있는데, 이런 작품들은 SF 앤솔러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시모프의 책에 대해 왕년에 쓴 글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ook&no=644512
난 재밌어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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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남? 살까고민중 ㅎㅎ 근데 요즘 다 세트로된거 하나씩 사다보니..나중에 부담이 크려나 ㅜㅜ
굿리즈 평점이 전부 4.0 넘었네요. 근데 이 사람 생화학 교수네요. 난 그냥 나이먹은 SF 덕후인 줄 알았는데...
봤는데.. 역작이고 수작이긴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나로선 명작이라고는 못하겠음..
클래식 3부작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과 제국>, <제2 파운데이션>은 좋은 작품이지만... 나머지는 좀 아니다 싶어요. 실은 아시모프는 <파운데이션> 클래식 3부작, 그리고 로봇 시리즈 장편 <강철도시>와 <벌거벗은 태양>까지 쓴 후 긴 공백기를 갖습니다. 교양과학서적 및 다른 분야의 책들을 쓰면서 20 년 간 거의 장편 소설을 쓰지 않았는데, 작가 스스로 창작력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1980 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창작을 재개하여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장편을 4편 더 내고, 로봇 시리즈도 2편 더 써내면서 <파운데이션> 시리즈 7편 + <로봇> 시리즈 4편 합쳐 '다닐 올리버'를 축으로 연결하면서 일관된 은하역사물을 만들었죠 - 그런데 이렇게 나온 만년의 작품들이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3부작까진 재미있단 소리신가요? 원래 3부작만 보려고했거든여
ㄴ 예, 맞아요. 아시모프 소설의 진수는 클래식 <파운데이션> 3부작, 로봇 단편집 <아이로봇>, 로봇 장편 <강철도시>, <벌거벗은 태양> 두 편, 그리고 <아자젤>, <흑거미 클럽>이에요. 이런 작품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습니다. 그 밖에 중편 <바이센터니얼 맨>과 단편 <전설의 밤>, <최후의 질문>처럼 아주 유명한 중단편이 좀 있는데, 이런 작품들은 SF 앤솔러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시모프의 책에 대해 왕년에 쓴 글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ook&no=64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