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좀 해봐! 나도 니 얘기 듣고 싶단 말이야."

"진짜 듣고 싶어? 그래. 그럼 말해줄게. 오늘 출근길에 이런 뉴스들을 봤어. 어젯밤에 어느 대학교 여성 전용 기숙사에 같은 학교 남학생이 불법 침입했대. 여학생들 강제 추행하고, 반항하면 때리고. 강남 클럽에서 여자들 기절시키고 강간하려고 쓰는 물뽕이라는 마약 기사도 봤는데 너무 끔찍했구. 초등학교 육학년이 스쿨 미투 고발글 올린 것도 봤어. 아, 어떤 랩퍼가 이상한 노래도 만들었더라고. 이퀄리스트 뭐라더라? 포털에선 또 어떤 여자 연예인 이름이 살이 쪘네 어쨌네 하는 걸로 하루 종일 인기 검색어 1위였고."

"으응..."

p.99



세상을 바꾸려고 하면서 남자 한 명을 못 바꾸겠냐고. 세상은 못 바꿔도 승준이 너는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p.119



"뭐, 밖에서 사 먹어봤자 맛도 없고 비싸다고..."

"어휴, 준비하는 어머니들 노동력은 왜 당연히 공짜라고 생각하는 거야? 너희 집 진짜 너무...."

p.158



제 남자친구예요.

p.255





"착각하지 마. 그건 그만하고 말고 할 수 있는 게 아냐. 난 절대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아."


"결혼을 포기한 게 아니라, 내 삶을 선택한 거야!"


"너 진짜 이기적이다."



"너는 니가 되게 로맨틱하고 자상한 줄 알지? 니가 사랑하는 방식, 이뻐하는 거, 여자 취급하는 거, 지켜준다고 구속하는 거, 사람들 앞에서 옷 차려 입고 식 올리자고 조르는 거. 나는 그런 거 원하지 않는다고. 근데도 계속 니 방식만 강요하잖아. 그게 얼마나 숨 막히는 줄 알아? 진짜 이기적인 게 누군데?"

p.274


당연히 책은 안보고 본문만 긁어봤는데 네라 안하고 니라고 하는게 왤케 거슬리냐


그리고 왜 복붙하는데 배경색까지 묻어나오냐;;;


본문 내용 발췌한거 퍼왔으니 문제는 없을거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판단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