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내가 드디어 찰스 테일러의 세속의 시대 번역본을 샀는데 

이거 가격이 흉악한거는 둘째치고 한글 번역이나 책의 질감이나 마감 같은거는 괜찮냐? 일단 책이 번역만 알아먹게 되었다면 뭐 이미 진작에 소문난 책이니 만큼 책의 수준은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많은 기대를 안고서 기다리고 있다. 근데 그것도 솔직히

번역이 좆같으면 말짱도로묵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