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린뱌오의 혼란과, 길고 긴 독백, 마정타오의 가증스럽지만 동정할만한 삶과 죽음을 보면서 깊은 애수를 느꼈는데

옮긴이는 이걸 싸늘한 냉소, 역사를 철저히 반성하지 못 한 결과라고 일축하는게 좀 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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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충효공원 자체는 꽤 재밌슴.

내성인과 외성인, 일본과 중국인의 정체성이 긴장을 형성하는 타이완의 곡절속에서 개인이 겪는 혼란을 잘 그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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