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겉절이에서 질린게
너무 쓸데없는 묘사가 많단거였음

막말로 된장찌개를 먹었다 하고 넘어갈걸

후후 뜨거운 된장찌개 우리 엄마가 끓어줔거
엄마는 이걸 할머니에게 배움
아 우리 할머니 ㅜㅜ 할머니는 혼자 n남n녀 키웠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먹는건된장찌개가아니라할머니러부터이어진뭐시기...뭐시기...

근데 갤주?
이런 쓰잘데기 없는 건 절대 문장으로 낭비 안 함
그게 너무 호감임

금각사에서 그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주인공한테 꼽 준 여자애

걔 죽을 때 나온 문장도 참 좋더라고

그렇게 훅 들어오는 거에서 깊은 여운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