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는 아주 명료하게 설명 가능한 지적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가진 문학,영화에 대한 비평철학이 모두 헛소리다 라는 건 당연히 아님
애초에 본인만의 고유한 생각도 아니니까
"영화의 맨살"에서 설명하는
이게 왜 굳이 영화여야 하는가? 그런 마땅한 이유가 있는 영화야 말로 진짜 영화다
또한 굳이 영화였어야하는 영화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표층(영화적 표현)을 봐야한다는 말은
원론적으로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원론적이라는 말은
그 언어가 활용되지 않을 때
바닥과 천장이 고정되어 있을때 그 안에서만 논리적으로 완전하다는 의도로 한 말이고
그를 사기꾼이라고 말 한 이유는
그 언어에서 곰팡이들이 피고 있고(영화 얘기라 생략함)
말하자면 사회적으로 오남용되고 있기도 함은 물론이고
심지어 본인조차 념글 처럼 미시마를 공격하는 논리로 표층론을 말하는게 코미디랄까
애초에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몰랐다거나 ㅎㅎ
애초에 지켜지지 않을 전제위에서 스스로도 제약받지 않는 모습인거지
정말 어려운 말은 잘도 이해하는 척 하면서 왜 간단하고 명백한 사실엔 관심이 드문지 보여주는 화신 같달까
나는 미시마를 안 좋아함
심지어 그의 문장에도 큰 감흥도 없고 뭔가 집단적인 추종의 느낌으로 소비되는 것에도
상당히 배알이 꼴리는 심술이 가득하다만
그의 창작물이 그냥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고
그거보다
하스미의 미시마 비판같은 무심하게 멍청한 논리를 보면 분노가 치민다고나 할까
1"미시마의 문장에서 사물은 스스로 존재하지 못한다. 바다든, 육체든, 금각사든 그것들은 모두 미시마라는 작가의 관념을 설명하기 위한 '소품'으로 전락한다. 그는 세계를 찍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미리 그려놓은 설계도에 세계를 억지로 끼워 맞춘다. 이것은 문학에 대한 모독이다."
2"우리는 미시마 유키오라는 작가를 논할 때, 그가 스스로를 연출하며 만들어낸 '죽음'이나 '이데올로기'라는 두꺼운 막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으려 애쓴다. 그러나 비평이 마주해야 할 것은 그가 남긴 텍스트의 차갑고도 명료한 표층, 즉 '보여지는 것' 그 자체여야 한다."
3"미시마 유키오의 문장에는 언어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짜증'이 결정적으로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의 언어는 미리 세워진 미학적 설계도에 따라 완벽하게 제어되어 있으며, 그것은 마치 잘 닦인 가짜 금도금과 같습니다. 거기에는 언어가 스스로를 배반해 가는 불온한 활기가 미동조차 없습니다."
1 미시마의 관념의 실체화 = 그의 저작, 그런데 그의 관념을 드러내기 위한 매체가 굳이 문학이었어야 하는가?
2 "우리는" - 그가 "스스로" 연출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이자 동시에 두꺼운 막(설계도 대로 끼워 맞춘 명료한 관념이라고 정의한거 까먹음? 아니면 개인의 관점을 우리의 관점으로 이해하려한다는 의미로 사용한건가? 창작이 아니라 해체의 순간에도 굉장히 멍청하게 언어를 사용함은 물론이고 어떤 의미로 봐도 이건 수사학에 불과한 말흉내일 뿐임)
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그의 "차갑고도 명료한 " ㅋㅋ 표층을 이해해야 한다
하스미의 2번 문장은 표층만 봐서는 즉 그 스스로는 아무런 힘이 없는 헛소리지만 "기호학"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오직 선험적인 선의에 의지해서 성립함
어떻게? "미시마의 기호의 배열이 얄팍하고 습관적인 일본식 죽음의 이데올로기를 향하고 있고 이는 오래된 신화의 답습일 뿐이다" <- 이 의미가 저 하스미의 문장에서
스스로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이 의미에서 발생하는 미시마 비판의 유효함만 가져가고 있다는 거임
왜? 헛소리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게 정치적인 의도가 들어간 수사적 기교인 것임
미시마의 관념이 두껍다고 하면서 오래된 신화에 대해서 보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싶은 것이고
기호학에 기반한 그 신화에 대한 이해와 비판이 아니라 그 신화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미시마를 그 신화로부터 분리시켜 신화를 보호하는 스탠스인것임
정확하고 명료하게 따옴표로 강조한 표층들을 무심히 보지 않는다면 "기호로 명료하게 점철되어 관념화된 저작"이라고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그 관념화를 미시마 개인과 우리로 분리하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는거지 ㅋㅋ
남이 연출해주는 문학작가가 있길 하냐? 그럴 가능성에 대해서 말한게 아니라면
하스미는 미시마의 저작은 실존과 이데아 사이의 갈등이 없어서 사건이 없다고 비판하면서 동시에 그걸 미시마 개인화하고 "우리"와 분리를 시도하고 있다는 거임
표층은 그냥 표층임 "차갑고도 명료한" 이라는 언어가 이데올로기로 작용하고 있는 걸 자각 못하면서 그냥 어서 줏어들어서 한번 써먹어 보고 싶은 중2처럼
글을 쓰고 앉아 있잖아
미시마의 글이 뜨겁고 자기도취적이라서 맘에 안든다면 그냥 맘에 안드는거지 "차갑고도 명료한" 표층을 따로 발견해야 한다는 건
기호학의 관점에서 미시마의 글을 분석해서 그의 글이 일본의 오랜 신화 즉 "선택한 죽음의 이데올로기로서 너무나 명료하게 수렴한다" 는 의미적인 비판으로 밖에
성립을 안하잖아
3.이건 동어 반복이 아님 본인이 높게 평가하는 남의 글에서 발견한 짜증과 같은 메커니즘이랄까
그래 사실은 미시마가 신화로 수렴해가는 거는 진짜 문제가 아니야 그런데 그의 글의 표면은 너무 잔잔해 그 수렴이 너무 매끈하고 숨김이 없어 그래서 안좋은거야
그런 의미지만 당연히 그렇게 이해하면 안되는 "짜증"임 왜? 앞서 성립한 비판은 거기에 반하니까 물론 그런 선의로 이해받은 모호함의 방패는 들고 있지만 어쨌든
아니면 그렇게 이해해야하고 그런 의미지만 해보는 아닌 척이거나
그렇게 엄밀한 미학자인데 왜 표층론을 설파하면서 도금이란 이데올로기를 활용하고 앉았느냐고
물론 껍데기 뿐인 신화가 불타는게 무서워서 도금을 안 좋다말하는 자에게 도금으로 복수하는 그런 느낌이니까 전혀 모르겠는 느낌은 아닌거지
세줄요약좀
하스미만큼 알아먹기 힘들게 썼군
한줄요약 - dc App
너는 글을 현학적으로 쓰려는 습관을 버리고 다음부터는 명료하고 잘 읽히도록 쓰려고 노력해봐라 - dc App
표층만 봐서는 즉 그 스스로는 / 개인의 관점을 우리의 관점으로 / 미시마 기호의 배열 / 헛소리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 미시마 관념 두껍 / 오래된 신화 보호 / 기호학에 기반한 그 신화에 대한 이해 / 관념화를 개인과 우리로 분리 / 차갑고도 명료한은 이데올로기로 작용 / 줏어들어서 써먹어 보고 싶은 / 이건 동어 반복이 아님 / 그래 사실은..안좋은거야 그런 의미지만 / 왜 표층론 설파하면서 도금이란 이데올로기를 / 껍데기 뿐인 신화
까무러칠 정도로 뇌가 찌릿할 만큼 어안이 벙벙하게 말이 말로 쓰일 수 없도록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제멋대로 쓰이는 문장만 가져와 봤는데요
출처도 모르겠고 앞뒤 맥락 없이 미시마를 까내리는 말만 긁어모아 놓은 원 게시글에서 어떤 대단한 근거를 기대하셨길래 무심하게 멍청해서 분노가 치민다고 단단히 오바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표층 기호학 신화 이데올로기... 각종 말을 손에 쥐고 서서 철저하게 빈곤한 공상 속의 비약이 심한 논리를 무심히 설파하시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말 그대로 분노가 치미네요.. 하스미 비평 테마에 완전히 무지한 채로 당장 보이는 것만을 제재로 삼아 잘 모르는 것을 아주 아는 듯이 고고하게 목을 치켜들고서 손가락질 하고있다고밖엔 보이지가 않어요
이 글의 논리 전개가 지나치게 개인적 공상에 그친다는 걸 시작부터 보여주는, 감히 "분노가 치밀" 정도로 짜증 나는 말이 있는데요. ㅡ설계도 대로 끼워 맞춘 "명료한 관념"ㅡ이라고 누가 그랬다고 멋대로 곡해해서 혼자 따져 묻는 건지 참.. 그 아래로부터는 제가 위에 나열해놓은 문장들이 보여주듯이 아무런 엄밀함 없는 속편한 말짓기가 난무합니다. 제발 하스미가 말하는 표층이 무얼 지시하는 개념인지 알고 말을 뱉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와중에 섬뜩한 건 펙펙이님은 항상 말을 자기식대로 요약해 이해해버리고서 납작해진 관념으로만 본인 주위를 꾸며내는 것 같다는 점이네요..
그래서 펙펙이님의 말은 혼잣말 이상으로는 작동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읏추읏차읏차라차
전형적인 주술적인 태도로 하스미의 언어를 소비하는 분이시구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787884&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이 링크의 원 게시물은 악의적인 편집이 아니고 출처를 의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스미가 미시마를 깐 게 한 두번이 아니고 자신의 평소 지론에서 벗어나는 말을 한 것도 아니니까요
ㅡ설계도 대로 끼워 맞춘 "명료한 관념"ㅡ 누가 이런 말을 했냐고 하는데 설계도같은 간단한 말도 이해가 어려운 건가요? 하스미가 미시마식 목적론적 세계관이 안좋다라는 의미로 설계도란 말을 사용하는 것은 기능을 전제로 하는 본질로 도달하기 위한 확고한 수단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고 그의 지론을 잘 설명하는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걸까요? 단 한마디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화났다는 거 말고는 아무 의미가 없는 단어의 배열이니까 그 언어가 왜 거기 있는지를 모르겠단 말이에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라는 말이 내 글에 있어서 문제라는 분이 "까무러칠 정도로 뇌가 찌릿할 만큼 어안이 벙벙하게" 말을 시작하는건가요?
당신의 댓글엔 비약 조차 없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화났다는 감정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애초에 당신은 하스미가 한 말과 그 의도를 부정하고 있고 그게 오해라거나 하는 설명도 없어요 당신이 부정한 그 목적론적 세계관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이 하스미의 지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어쩌죠? 그러니까 하스미를 부정하고 하스미를 위해서 화를 내는 사람인거에요 한심하네요 그냥
@펙펙이(58.235) 일단 원 글의 인용이 전부 하스미가 했을 법한 말이어서 그랬구나 싶습니다만, 다시 말하다시피 말의 앞뒤도 없이 언제 어디에 쓴 글인지/말인지도 모르는 문장의 나열만 봐 놓고서 분노가 치밀 정도로 논리가 봐줄 수 없다고 말해버리는 펙펙펙 씨의 성급함에 분노가 치밀었다고 또다시 말씀드릴게요.
@읏추읏차읏차라차 언제 어디에 쓴 글인지/말인지도 모르는 문장의 나열<- 언제 어디에 썼는지 안중요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스미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평소의 지론이라서요 그리고 그 지론을 설명하는 방식에 분노가 치밀정도로 봐줄수 없다고 말한 이유는 본문에 있는데 나의 분노가 왜 성급한지 당신이 설명하는 바가 없습니다 오로지 빈곤한 공삭 비약 분노가 치민다 무지한 채로 당장 보이는것만 잘 모르는 것을 아는듯이 고고하게 목을 치켜들고 손가락질한다고 말한것 밖에 없어요 여기에 무슨 논리가 있어요? 표층론을 설파하는데 도금을 이데올로기로 사용하는게 부적절하다 이게 어려운 말인가요?
@펙펙이(58.235) 하스미를 말하는 사람이라면 저 읏추읏차으차라차치햣치홋챠흣쨔처럼 그 말 앞에 납작 엎드려서 순종하며 열렬히 숭배하거나 펙픽팍퍽폭푹님처럼 지가 무슨생각으로 쓰는지 모를정도로 무심하게 멍청하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대개 두가지 모습으로 나뉘던데요 지금 저희가 누구의 자존심이 더 커다란가 대결하고 있는 것도 봐주기 싫을정도로 뻔한 일이네요
당신이 하는 짓은 하스미를 권력으로 소비하고 있는겁니다 사고도 안이한데 대화를 포기하고 선언하는데 열중하는데 그냥 간단한 말이라도 본인 생각을 논리에 따라서 해보는게 어떨까요
주술적인 태도로 하스미의 언어를 소비한다는 말은 그게 무슨 뜻인지 중요하지 않고 부적처럼 사용한다는 말이죠 일단 이해는 못하고 설명은 못하지만 풍부하고 두터운 이념이라고 믿고 거기에 대한 비판은 수사를 사용해서 분노하더라도 단 한마디도 논리에 입각해서 말을 않고 그냥 납작하다고 말하는 걸 즐깁니다 저는 하스미의 미학을 전부 비판한게 아닙니다 그가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의 안이함을 지적했죠 그건 그의 지론 전체에 대한 비판도 아닌데 신자들은 신성이 침범당해서 화났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 밖에 관심이 없겠죠
보통 이런 신자들은 목숨을 걸고 탑10을 뽑는다 말하고 미의 우열을 가립니다 하스미가 그러라고 했다 이거죠 그리고 당연히 하스미보다도 더 무책임한 언어를 사용하고 모호함을 즐기면서 그 서열화에 취합니다 그냥 존나 한심해요
@펙펙이(58.235) 그런데 그 불명확한 글을 두고서, 1번으로 미시마를 "설계도 대로 끼워 맞춘 명료한 관념이라고 정의"해놓고 2번으로 오류를 범했다고 하시는 것부터 납득이 안됩니다. "개인의 관점을 우리의 관점으로 이해하려 한다는 의미로 사용한 건가"라는 말이 왜 튀어나왔는지도 전혀 알 수가 없고요. 2번의 "우리는"은 독자 일반을 가리키고, 그 독자는 미시마가 "스스로" 만든 의미 체계를 확인하는 데에 열중하는 보편적 읽기를 버리고서 보여지는 것을 느끼는 데에 신경 써야 한다는 고나리질 이상으로도 이하로도 볼 수 없는 문장을 가지고서 말흉내일 뿐이라는 건 비난하기 위한 논리 비약이라고밖엔 보이지 않고요.
그건 당신의 이해가 부족한 겁니다 불명확하다는 전제는 왜 자꾸 하는건가요? 설계도가 어떻게 불명확해지는지 이해를 하고 말을 하는건가요?
@읏추읏차읏차라차 말의 엄밀함을 따지고 싶으면 날지말고 작은것부터 시작하세요 2번으로 오류를 범했다는 말을 누가 했다는건가요? 불명확하다고 말하는 근거나 말하세요 설계도 대로 제작된 것이 미시마의 저작이란게 하스미의 진단입니다 그게 잘못된 이해라는 걸 설명을 하세요
그냥 어려운 하스미를 이해한 당신에 취한게 아니면 하스미의 의도를 제발 이해해달라고 남에게 하소연하고 싶으면 그런 당연한 전제에 대해서 오해를 만들고 남이랑 대화를 시도를 안하는게 어떨까요? 본인만이 아니라 남의 시간을 낭비시키고 있는 걸 좀 아셔야 될텐데
@펙펙이(58.235) 미시마에 대한 말을 모아둔 글이 불명확한 언사의 모음일 뿐이라고 계속 전달하는데요. 펙펙님의 말은 대상을 잃은 공상이구요. 일단 펙펙님이 답글을 뭉텅이로 던져주셔서 이거 쓰다 지우고 다시 이것부터 쓰다가 지우고 있으니까 일 끝내고서 5일 쉬는 김에 차근히 정리해서 써올리겠습니다. 제가 다른 곳에 게시한 글에 적었던 내용대로 우선 하스미는 이론을 감동의 번역으로 보고, 철저히 감동이 감동으로서만 존재하도록 하기 위해서 글을 쓸 때 말이 이론적 체계에 편입되지 않도록 님 말대로 수사학에 불과한 말흉내로 보일만큼 철저히 우둔하게 장황한 만연체로, 통념에서 벗어난 의미를 붙여낸 단어를 던져가며 말을 흔들어냅니다. 여기서 이 불명확한 글(님 글 말고요. 님 글 말고요.)이 언제 어디서 쓴 글/뱉은 말인지 모르고서 그
@펙펙이(58.235) 문장의 논리를 따져 묻는 건 허공에 침 뱉기밖에 안 된다고요. 그래서 펙픽님 글은 공상입니다. 애초에 하스미를 많이 읽어보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님이 표층을 말하는 것에서도, 신화와 이데올로기를 끌어들이는 것에서도, 탑 10을 뽑고 미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도, 님이 지적하는 건 하스미가 아니라 공상 속 인형일 뿐이네요.
@펙펙이(58.235) 그게 어째서 그리 되는가는
to be continued...................................
설계도가 어떻게 불명확해지는지를 설명을 하라고요 당신이 불명확하다는 건 그냥 선언입니다 미시마의 저작에 대해서 목적론적 세계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는게 하스미의 지론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무려 개념글에 올라가 있는 하스미의 언어가 미시마를 비판하는 건 괜찮고 거기에 대한 말에만 당신이 그렇게 분노하는 걸 보면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내가 그리고 나말고도 많은 지성인들이 위대하다고 추앙해마지 않는 하스미가 틀릴리가 없으니
그의 말이라도 비판이 가능하다 느껴지면 그냥 님의 선언으로 불명확해지는거겠죠 지금 이 긴 항변들 속에 태초에 제가 단 "설계도같은 간단한 말도 이해가 어려운 건가요? 하스미가 미시마식 목적론적 세계관이 안좋다라는 의미로 설계도란 말을 사용하는 것은 기능을 전제로 하는 본질로 도달하기 위한 확고한 수단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고 그의 지론을 잘 설명하는 말입니다" 이 말에 대한 대답은 시도조차 안하면서요
그리고서는 이제 예전에 썼던 내가 얼마나 하스미를 진중하고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증명할 말들을 다시 불러오겠다고 다짐을 하시죠 ㅋ 열심히 쓰세요 그리고 하스미 팬들에게 약속된 칭찬을 받으시고 예술에 대한 깊은 뭔가뭔가 계속 소비하시구요
@펙펙이(58.235) 진짜 할말이 너무 많네요 님이 저를 전형적으로 보는 만큼 저도 님이 틀에 박힌대로 보여서요. 연휴간 차근히 말 나눠요 하스미 퉷퉤퉈 저는 신자도 아니고 하스미가 지성인들이 위대하다고 추앙하는 위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하스미가 탑텐 뽑고 미의 성역을 그리는 수사학 괴물로 곡해하는 겉핥는 사람이 아닌 것처럼요. 하나하나 얘기할테니까 ㄱㄷ
@펙펙이(58.235) 증명할 말들을 불러오겠다고 다짐하는 애새끼가 아니고요 지금은 조목조목 말할 상황이 아닙니다 쉬면서 말 하자고요 님 말에 대답 하려는거니깐. 너 열심히 써라~ 내가 이겻다~ 하지 말구요
하나하나 찾기전에 "미시마의 글은 설계도 대로간다"<-이게 하스미의 뜻이 아니다라는 의도로 말을 한게 맞는지 물은것에 당신이 말하지 않는 것이 저와 당신의 대화가 끊긴 지점입니다 연휴기간 동안 쓸 글이 저를 위해서 쓰는 글일 필요는 없다만 적어도 그런 척은 하지말고 쓰세요 그리고 저기에 대답할거 아니면 댓글도 그만답시다
아마도 안 읽을거 같아서 미리 답글도 여기 달아놓을게요 비평의 언어로 문장의 논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야 말로 하스미의 지론이다- 이게 하스미의 본의라는 걸 댓글에서 항변한걸 아마도 연휴기간 그게 왜 그런지 장황하게 설명하시겠지만 본문도 거기에 단 저의 댓글도 그거랑 상관없습니다 근데 왜 설계도, 우리, 도금 이런 미리 관념화 된 언어로 논리적으로 미시마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느냐 그는 그의 지론에 따른 언어를 사용하는데 그렇게 주의가 깊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그 명확한 논리를 자꾸 불명확하게 만들고 싶은 당신조차 그게 불명확한걸 비난하는게 아이러니죠 ㅋㅋ 어디서 긁어왓는지 몰라서 불명확하다면서 미시마의 불명확의 미학을 옹호하고 잇는겁니다 저는 명확한 논리로 미시마를 꼬집는걸 비판한건데도요 ㅋㅋ
그리고 논리적인 이유로 고르지 않은 탑10이기에 거기에는 우열이 없다는게 미시마의 논리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게 하스미 신자들에 대한 저의 비판이지 하스미의 지론이 우열을 가르고 있다는 건 아닙니다 당신처럼 하스미를 깊이 이해하는 분 조차 ㅋㅋ 권력의 언어로 소비하는 걸 보면 평소에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간다는 뜻이죠 하스미를 오해없이 이용하기에 당신같은 사람들은 사변을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인터뷰하는 꼴을 보면 하스미도 그걸 잘 아는 사람이라는거구요 에휴
@펙펙이(58.235) 연휴간 쓸려고 했는데, 어째 일할 때보다 더 바쁜 설연휴가 되어버려서, 이제서 쓰기 시작합니다. 일단, 불명확하다는 말은, 념글에 적혀있는 하스미의 언사가 논리적으로 불명확하다고 한게 아니고요, 펙펙씨가 (잘못)해석한 '설계도'를 향하는 것도 아닙니다. 불명확하다고 한 지점은, 분명히 적어놓은대로 "말의 앞뒤도 없이 언제 어디에 쓴 글인지/말인지도 모르는 문장의 나열"일 뿐인 념글 속 하스미의 말모음을 가리키는겁니다. 애초에 념글에서 하스미는 '아무것도 논증한 게 없으니까요'. 전부 주장일 뿐인 '감상의 증언'을 붙들고서, 문장의 논리를 따지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누누누누누누히 말합니다. 그리고 누가 "비평의 언어로 문장의 논리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까? 그리고
@펙펙이(58.235) 내가 갖고 올 글이 그런 뜬금없는 주장에 대한 설명일거라고 누가 그랬나요? 도대체 왜 매번 남의 말을 "자기식대로 요약해 이해"해버립니까? 제발 부탁1이니깐 흥분해서 비문만 잔뜩 쏟아내지 말고, 자기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를, 읽는 사람이 납득 가능하게끔 차분히 설명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제가 왠만하면 이딴 고나리질은 안하는데요, 무슨 ai한테 논리 짜라고 시킨것마냥 온갖 비약을 일삼으면서 입으로 욕구를 토해내는 꼴은 더 이상 못보겠습니다. 무엇보다, 비약과 오독과 고나리질을 일삼으면서, 당당히 비문을 쏟아내며 “한심하다”같은 말을 쉽게 내뱉는 님한테는 좀 일러둬야겠단거죠.
@펙펙이(58.235) 저는 하스미를 비판하는 글이 있으면 기쁩니다. 진심이구요, 그런 글은 누가 쓴 글이던 항상 진지하게 읽어보려고 하죠. 하스미 이후의 사람들에겐, 하스미는 극복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니까요.(적어도 영화를 붙들고 사는 저의 경우에서는요.) 하스미를 말하는 수많은 글을 읽어보았습니다만, 펙펙님의 논증은, 거짓을 하나도 보태지않고서, 정말 최고로 부실합니다. 첨부할 링크의 글에서 지적한대로 펙펙님 글은 전혀 논증적이지 못하고요, 위에 댓글로 말했듯이, 하스미를 많이 읽어보지도 않았다고 생각이 들고요. ‘표층’과 ‘던진다는 것’을 단단히 오독하는 것에서 특히 그렇고, 탑 10 꼽기를 경멸하는 하스미의 신자들이 “목숨을 걸고 탑10을 뽑는다 말하고 미의 우열을 가린다”고 내뱉으신 것에서도요. 제발 또 부탁
@펙펙이(58.235) 이니깐,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쉽게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하스미를 말하는 것 따위의 범주를 넘어서, 애초에 그런 습관은, 삶이 병드는 가장 큰 원인이니까요. 당일엔 집에 들어가는 게 우선이라서, 님을 설득하기보단 님의 말의 문제를 지적하는 대서 그폇는데요, 조만간 개인시간 할애해서 글 써서 올리겠습니다. 더 이상 님의 잔뜩 열이오른 비문 공격을 받긴 싫으니까, 님도 충분히 고사해서 쓴 글로 대응하시고요. 반쯤 썼고 나머지는 내일 쯤 완성할 것 같으니까, 읽어보시고, 서로 생각을 부딪치면서 대화를 만들어갑시다.
@펙펙이(58.23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3&no=630579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3&no=63058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