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7fa11d02831b24d3c2d27291c406c42f02d18543e4bda0d9bb9da68a6033d224bedd4987469bdf7d7e2b618bf4013dba01fb50c797f9eba1a1d3b38f0b1a3dd83aae495f88169fb

작년에 어느 강의에서 아주 잠깐 '그래프 이론'이라는 이름의 내용을 맛보기로 접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알라딘 둘러보다가 우연히 이런 책을 발견함.

아, 참고로 그래프 이론이란 것에 대해 말하자면, 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이 세상의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6단계 이내로 연결 가능하다'라는 명제를 탐구하는 것이 해당되는 분야임.
또는 한붓 그리기도 그래프 이론의 논의 대상임.
그래서 그런지 책의 첫 머리에는 아예 이 분야의 대표적 수학자인 오일러가 먼저 언급됨.

그리고 이 책 저자가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이론을 정립한 과학자라고 하고, 목차를 둘러본 뒤에 40페이지 정도를 읽어보니까 이건 '네트워크'에 대해 구구절절 분석해놓은 결과물인 것 같음.

목차를 보니까 정말 다양한 분야에 네트워크 이론의 연구를 적용해서 분석하고 있는 듯함.
과연 저자는 어떤 식으로 세상 속 수많은 네트워크들을 통찰할지...

2000년대 초에 출판된 것이지만 초반부만 읽은 지금으로서는 그리 낡았다는 느낌은 못 받음. 물론 내가 그래프 이론에 대해서 한붓 그리기 정도밖에 모르는 상태이기도 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