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버로스 3부작도 그렇고 뒤로 갈수록 솔직히 글이 기본적으로 통일성 없게 쓰여서(컷업을 쓰였다고 하는 게 맞나? 플런더포닉스와 뜨거운 매체와...) 지엽적인 오역보다 그냥 근본적으로 이게 뭔 소린지 번역 이상으로 내용 전체를 이해하기 전에는 맥락이고 뭐고 안 보이는 게 존나 많은 게 크다고 생각하긴 함 퀴어 정키처럼 딱딱 떨어지는 글은 이 지랄 안 나는데 네이키드 런치는 ㅋㅋ시발 이걸 읽고 바로 전체 번역 되면 그게 더 신기하긴 하지 난 아직도 소프트머신을 처음 봤을 때 뭐라 해석해야 했을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