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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비극은 찾아 오기 마련인데, 이게 언제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들이닥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곱 번째 봄은 책 출간일인 2017년 시점 기준으로 7년의 투병을 뜻합니다. 저자는 단순한 항생제를 먹고 생긴 부작용 희귀병인 -스티븐스 존스 증후군-에 앓으며 하루 아침에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게 됐습니다. 상상할 수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가족이 있고 울고 웃을 수 있는 특별한 나가 하루 아침에 시력을 잃게 되는 상황에 몰린다는 게
현실은 그렇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비극을 당하고 있고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런 잔인함에도 불구하고 생에 대한 인간의 갈망은 쉽게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심장이 뛰고 뇌가 살아있다면 여전히 밖에서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를 완전히 놓고 싶지는 않지 않을까요? 진부한 말이지만 삶은 단 한번만 주어지니까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직접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투병의 시작과 치료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그리고 그 이후에서도 무엇을 깨달았는지 말이에요 그리고 거기에서 종교에서 얻는 구원의 가능성과 가족을 통한 믿음을 재발견 하고 ..
쓸쓸한 처지에 처하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가 동요를 느끼는 것은 인간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은 삶을 보고 아련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런 숭고한 인간성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
저자가 말했듯 모든 것은 지나가게 마련인데 그 지나가기 까지 어떤 시련이 있을지 저도 모릅니다.. 당장 한 시간 뒤에 내일은 어떤 일이 생길 지 알 수 없으니까 .. 지금 현재를 웃으면서 사는 것 이게 사람에게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점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k보리는 일부러 가명을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