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분의 1이 포르투갈 디스
§2. 포르투갈인으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포르투갈인으로 남는 것이다.
§11. 신사 여러분, 이 나라는 사람을 삼키는 구덩이이며,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똥구멍입니다.
§16. 더 큰 불행은 포르투갈에서 태어난 것이었다.
§86. 파리만한 인구의 나라에서 삶을 찬양할 최고의 대담함을 가진 자유인으로서 마지막 지고한 사치.
§104. 나는 포르투갈인이다. 속았다.
나머지는 삶, 예술, 인용, 섹슈얼리티 등등 이모저모
§60. 책은 읽으려고 있는 게 아니다. 내 친구가 되어주고, 개보다 손이 덜 간다.
§85. 수어사이드는 해결책인가? 설령 그렇다고 해도, 또 그렇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해도, 내게는 흥미롭지 않다. 오직 문제만이 흥미로울 뿐, 해결책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인간, 혹은 인간에게서 남은 것이라 할 만한 것은, 자기 삶의 해결불가능성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101. 너에게 다다르기 위해 이 얼마나 이상한 길을 걸어야 했던가?
§116. 이토록 명료했던 적이 없었다. 날씨가 아름다워서 침대에서 시간 낭비하기가 아깝다. 야외에서 고통 받는 편을 택하리.
§124. 영화 없이 살아갈 때 무엇이 남는가? 보통은 더 빈곤한 상태로 남게 된다. 그러나 더 빈곤하게도, 살아갈 수는 있다. 그리고 이 세계는 어떤 빈곤을 향해 걸어가고 있지 않은가?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