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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의 화자의 독백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에 대한 묘사나

화자가 사랑하는 대상에의 묘사가 엄청 뛰어나서

그런 묘사를 계속 읽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게 읽게 됨...

확실히 잃시찾 자체적으로 크나큰 스토리는 없지만

그런 면 덕분에 잃시찾이 더 좋은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프루스트가 예술에 대한 지식이 굉장히 뛰어난 듯...

그리스 고전에서 빌려오는 소재가 많아서

친숙한 나로선 반갑게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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