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창하는 책들에 비해 고정된 집 평수는
항상 책 버리기란 번뇌를 안긴다.
버릴 책을 선별하는 일은 정말 실존적인 딜레마다.
선물 받은 베스트셀러, 제목에 혹해 산 책은
거리낌 없이 버릴 수 있지만
소장하기 애매한 책, 혹시 나중에 도움될 까 하는 책,
절판될 까 하는 책, 추억이 묻었지만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이런 책들은 항상 생과 사의 경계에서 애원한다.
이 애원에 마음은 정하기 힘들고...
어떻게 해야 되나...
보르헤스는 천국이 도서관의 모습일 것이라 하는데
그 말에 동의한다.
내가 버린 책들이 너울 너울 날아 천국의 도서관에서
안식을 구할 수 있기를...
미안하다 책들아...
헤라클레스의 강줄기처럼 모든 책들을 휩쓸어 버려야 하는데...
항상 책 버리기란 번뇌를 안긴다.
버릴 책을 선별하는 일은 정말 실존적인 딜레마다.
선물 받은 베스트셀러, 제목에 혹해 산 책은
거리낌 없이 버릴 수 있지만
소장하기 애매한 책, 혹시 나중에 도움될 까 하는 책,
절판될 까 하는 책, 추억이 묻었지만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이런 책들은 항상 생과 사의 경계에서 애원한다.
이 애원에 마음은 정하기 힘들고...
어떻게 해야 되나...
보르헤스는 천국이 도서관의 모습일 것이라 하는데
그 말에 동의한다.
내가 버린 책들이 너울 너울 날아 천국의 도서관에서
안식을 구할 수 있기를...
미안하다 책들아...
헤라클레스의 강줄기처럼 모든 책들을 휩쓸어 버려야 하는데...
2년 이상 손안댄 애들은 살처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거인을 때려잡은 콩나무 소년 Jack처럼 용감해져야해... 그래야 현재를 살수 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