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정도 느낌은 아니었는데 요즘 다른 소설을 단기간에 수십권 읽은 상태에서 이 소설을 보니 왜 감수형 혁명이란 평가를 들은지 알겠다.
이거 이후에 한국문학 뭘 봐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도저히 모르겠다.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정도 느낌은 아니었는데 요즘 다른 소설을 단기간에 수십권 읽은 상태에서 이 소설을 보니 왜 감수형 혁명이란 평가를 들은지 알겠다.
이거 이후에 한국문학 뭘 봐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도저히 모르겠다.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생의 이면 ㄱ
김동인 감자, 괌염 소나타 읽어보셈 무진기행 보다 더 충격이였음 - dc App
없음... 김승옥의 문체와 미친 필력을 이길 작가는 진짜 없음... 걍 천재임
솔직히 내용만 보면 영포티라고 해도 할 말 없는데 순전히 문장으로 추앙 받는 천재임 ㅋㅋㅋㅋ
물론 그냥 천박하기만 한 건 아니고 그...한국인의 감정과 정신을 건드는 썸띵이 있음...
지금 나왔으면 십자포화 맞았겠지만 김승옥이 지금 세대라면 또 잘썼겠지...? 누구처럼 썼을까 궁금하긴 하다 요즘 하도 남자작가가 귀해서
이청준 김동리 황석영 최인훈 조세희 다 충격임
무진기행..? 솔직히 좋긴 하지만 서울의 달빛 0장이 진짜임. 그거에 비하면 세 발의 피라 생각함.
방금 읽었는데 내 기준에는 관념적이다. 시대 보정 없이 읽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