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번역)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라일락과 장미 - 루이 아라공 詩 · 시 하나 번역해 봤음
· 검은 5월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한 사람이 창문 아래를 지나면서 노래한다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엘자의 눈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찬가(讚歌)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세(C) 다리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장미와 물푸레나무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노래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사랑과 입맞춤의 다가옴 - 루이 아라공 詩
· 번역) 거울 앞의 엘자 - 루이 아라공 詩
일요일이거나 월요일이거나
저녁이나 아침이나 밤낮으로나
지옥에 있거나 천국에 있거나
사랑은 모두 서로를 닮은 것이다
나 어제 그대에게 말하였으니
우리 함께 잠드리라
어제였거나 내일이거나
그대 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내 심장은 그대의 손에 들려 있고
그대 심장과 함께 뜀뛰고 있나니
인간의 시간이 흐르는 모든 순간에
우리 함께 잠드리라
내 사랑아 지난날은 다시 오리라
우리 위 하늘은 침대보같이 떠 있구나
두 팔로 그대를 껴안았고
나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떨고 있나니
아무리 기나길지어도 그대가 바라면
우리 함께 잠드리라
쥘 페라의 동명의 샹송으로도 유명합니다.
아폴리네르의 서정시들과 좀 닮았네
19세기 서정시 느낌이 물씬 나죠. 위고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