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21살에 읽어도 될까요?
책을 최근에 읽기 시작 했는데요.
어린 왕자를 읽으면서 '얘는 왜이렇게 해달라는 게 많아'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물론 중간에 여우 여우 이야기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어린왕자', '호밀밭의 파수꾼'처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면 이런 생각밖에 안들 것 같기도 해서요...
책을 아예 안읽다가 읽는 것이기도 하고,
정서가 형성되는 시기에 추천하는 책들이니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딱히 와닿는게 없으니...
과연 청소년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20대에 맞춘 작품을 읽는 것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의견을 여쭙고 싶어서 올렸어요!
60세도 됩니다
걍 읽으면 되지 청소년권장도서면 쭉쭉읽혀서 한권 2시간이면 다 읽겠구만 나도 초딩때 읽었던 로빈슨크루소 다시 읽고싶어서 다시 읽었음 문학은 걍 재밌으면 읽는거임
아동문학이던 청소년문학이던 잘 쓰인 작품들은 재미와 통찰을 줍니다. 일단 작품성 괜찮다고 검증된 것들 위주로 마음이 닿는 작품부터 천천히 읽어보세요.
한참 많이 봐야할듯 - dc App
26살에 톰 소여의 모험이랑 허클베리 핀의 모험 읽은 저도 있는데요 뭐
책을 꼭 와닿고, 교훈을 얻고.. 그런 도구로만 보려 하지 말고 책을 읽으시면서 느꼈던 바로 그 감정 '얘는 왜이렇게 해달라는 게 많아'에 집중 해보세요. 살면서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공간과 인물로부터 느끼는 감정도 책을 읽는 유희가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냥 아무 거나 읽어보시죠
나는 동화도 읽어
안될 거 있을까요? 데이비드 알몬드라는 청소년소설 작가 추천합니다 <스켈리그>가 짧은 편이니까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면 다른 것들도 읽어보세요
다시 그림책 읽는 모임도 많음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 문학도 동화도 어른이 쓰는데
호밀밭의 파수꾼 군대에서 읽음
저 30대 초반인데 청소년 문학 많이 읽습니다! 비룡소 클래식으로 읽어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20대때면.. 작가들중에 기욤 뮈소, 베르나르 베르베르, 댄 브라운 등등이 쓴 책들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요! 막 어떤 깊은 철학을 담지 않으면서도 쭉쭉 읽히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