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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을 읽고 후기를 보니
시민의 불복종이라는 책도 명작이라고 해서
주말동안 읽어봣는데
월든 때도 느겼지만
소로우는 진짜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낌
'우리는 국민이기 이전에 사람이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정부는 가장 적게 다스리는 정부이다'
주옥같은 문장들도 많이 남기고...
이것을 읽고서 그렇다면 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소로우가 월든에서의 생활처럼
정부의 도움 하나도 없이 생활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달았음
그렇다면 국민이기 이전에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했음
난 솔직히 이 책에서 시민의 불복종 보다
다른 단편집들이 더 재밌었음
가을에 관한 단편이나 야생사과, 돼지 잡는 날 등
어떻게 보면 정말 매년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인데
이것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게 보고
그것을 아주 아름답게 글로 표현한거를 보고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소로우의 세계는 다르다는 것을 느낌
그리고
나의 세계는 너무나도 좁다는 생각을 함
지금 딱 가을이 오고있는 시기에
읽어보면 이번 가을은 색다르게 보낼 수 있을거 같음
안 읽어본 갤럼들은 한번 읽어보길 추천함
소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