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비유하자면 수아레즈 같은 사람임신계 입성 직전 클라스를 단편으로 입증했다면마지막 관문은 장편 하나 야무진 거 쓰고 명실상부 대작가로 발돋움할 일밖에 안 남았는데하필이면 거기서 무너짐단편 한정해서 포스는 김승옥 밀리지 않는 쇼킹이 있었는데 말야.정말 남은 건 장편 쓰는 것뿐인데단편집 그만 내고 장편에 몰빵 좀 쳤음 좋겠음
장편이 진짜인데 단편으로 생긴 기대치를 채워줬으면 좋겠음
ㄹㅇ 비행운 바깥은 여름은 진짜 명단편에 들어갈 정도다
잘 모르긴 하지만 김애란 작가 글 좋아하는데 김애란 작가는 스토리보단 문장에 강점이 있는 작가라 그런거 같음 근데 장편이 거의 없어서 아쉬워 네말 대로 장편 야무진 거 하나 쓰면 대작가 될 텐데ㅠ
단편으로 생긴 기대치나 명성이 장편으로 다 깎아먹는 작가라서... 그거랑 별개로 글은 정말 잘 쓰는 작가 맞아. 감각이나 감수성이 21세기 작가 중에선 독보적인 느낌이 있긴 해
갠적으로는 좋아할 수 없는 작가임. 내 능력 밖이라고 생각한다.
왜?
단편 잘 쓰는 거랑 장편 잘 쓰는 건 또 별개라
난 단편과 장편은 아예 다른 장르라 생각해서 오히려 난 그냥 김애란이 장편 욕심을 포기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