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피천득 하면 인연인지 알겠다
짧은 수필 안에 담긴게 많은거같음
이게 진짜 4페이지 남짓에 담긴 글이 맞나 싶네
그리워하는데도 한번도 만나지 못한다 그것보다도
소양강 가을 경치가 아름다울 것이다 << 이게 고트급 문장임 진짜
한편이라도 바로 감상 쓰기 고고헛
왜 피천득 하면 인연인지 알겠다
짧은 수필 안에 담긴게 많은거같음
이게 진짜 4페이지 남짓에 담긴 글이 맞나 싶네
그리워하는데도 한번도 만나지 못한다 그것보다도
소양강 가을 경치가 아름다울 것이다 << 이게 고트급 문장임 진짜
한편이라도 바로 감상 쓰기 고고헛
민음사 세문집으로 나온 피천득 좋음?
피천득을 그전까지 시로만 접했는데, 난 서문 펼치자마자 책 산거 후회 안했음
하아 이렇게 쫀득하게 감상을 남기면 바이럴 당할 수밖에 없는데
이건 ㄹㅇㄹㅇ 사야한다는거임
피천득은 당연 소장이지
글 수준이 다르다..
작품을 읽고 감동먹었다가 사진 검색해보고 홀랑깸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
너무 자기 위주 관점이라 ㅋ 아사코 생각도 들어봐야지. 아사코 입장에서는 저런 사람이 있었던가? 가물가물한 수준이었을 수도 있음. 10년 주기로 단 세 번 만났는데 ㅋ 하긴 여대생 시절 밤새워서 버지니아 울프의 세월에 대해 토론한 적 있었던 아저씨라는 기억은 또렷할 수도 있겠다 ㅋ 근데 걍 그게 다였을 거 같음
수필이니까 어쩔수없지 ㅋㅋㅋ 생각보다 별거 아닌 일이지만, 그래서 마음에 남는것 같음
@PKD 니 말대로 수필이니까 가능한 영역이긴 한데, 가정도 있는 분이 제목도 인연이라고 붙이고, 평생을 그리워하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뭐 이런 문장을 쓴 게 좀 개운치 않음 ㅋ 이런 문장을 꼭 썼어야 해? 뭐 그런 느낌 ㅋㅋㅋ 게다가 평생 부부 금슬도 좋았고, 특히 서영이라는 제목으로 쓴 수필도 있을 정도로 따님인 피서영 님하고는 부녀간 애정이 남달랐다고 들었는데. 제목만 인연이라고 안 붙였어도 그냥 인상이 깊게 남은 한 인간에 대한 추억 정도로 생각할 수 있었을 텐데 하필 인연이라니 ㅋ
@ㅇㅇ(218.155) 인연이란 말이 아련한 느낌이 강하긴해 ㅋㅋㅋ 덕분에 감상에 쓸게 더 생각났네 땡큐
@ㅇㅇ(218.155) 현대 기준으로 보면 그렇긴 한데 그 시대 때는 워낙 짐승같은 일들이 많았으니 그랬겠구나 싶은 마음으로 읽게 돼 다른 책들 보면 더 심한 일들도 많으니ㅠ
춘천 사는 입장에서 아주 좋음
사실 춘천 바이럴이였나
김우창도 피천득 수필 좋게 평가하던데 잘쓰시나보네
기가 막힘 ㄹㅇ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