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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상황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성적인 내용이 다수인 소설인 줄 알았는데 고통과 대한 작가의 예리한 지적이랑 종교적인 상징들도 인상 깊었음

이런 작품이 시중에 절판이라는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