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수학 관심이 가서 갤에서 책도 추천받고 읽으려고 하는데
나 엄청 충격받은 게...수학이랑 과학이랑 1대1로 대응하지 않네...?
아니......게임으로 치면 둘이 노는 판이 다르고, 규칙도 다른데
과학이 수학을 언어로 쓰고 있기는 한데...그게 수학 특유의 논리, 합리, 무모순성(<- 요거는 논쟁이 있나봐?)으로 수학을 택한 것 같은데
과학이 수학을 언어로 택한 이유가 있어?
아니다 이게 아니지 앞서 열거한 특징을 보면 과학이 수학을 언어로 삼은 건 당연한 거이겠지만.....
두서 없이 써서 미안하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거에 좀 되게 충격을 받아서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학문의 분과가 생기고, 학문은 각자 자기 분야에서 발전한 걸로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자연과학이 수학을 언어로 삼은 시기나 그걸 정립?한 인물이 있나?????
근데 수학은 교양 수준으로 파보려면 어지간한 학문보다도 더 빡세네? 프레게, 할베르트, 칸토어, 러셀...
근데 비트겐슈타인 이 양반은 왜 끼어든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https://hgkang1982.tistory.com/m/175
어렵네......근데 천체 예측하던 거에서 본격화 되었다는 게 아리송하면서도 신기하네 게다가 생각보다 늦게 되었구나 10세기 이전쯤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또 뭔가 재밌네? 다른 국가, 문명도 점성술, 천문학은 다들 중요하게 생각했을텐데 서양에서 이런 시도를 앞서서 한 건가? 종교랑 문화 영향도 컸던 걸까...ㄱㅅㄱㅅ
걍 천문학자들은 별 움직임 계산해야되니까 수학 도입한거고 화학 생물학이 산수 수준을 넘어선지는 얼마 안됨
러셀 프레게같은 수리철학은 양자역학 전까지는 과학이랑 전혀 안겹친걸로 알고있음 난
뉴턴 프린키피아가 당시 천문학을 기하학으로 다 설명해서 유명한거
어떤 한 인물이 딱 정립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고.. 무모순성은 쿠르트 괴델 즉, 수리논리쪽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음 - dc App
좀 낡긴 했는데 <객관성의 칼날> 읽으면 대략 느낌이 옴 기본적으로 물리학을 제외하면 별개로 놀고 그나마도 다 따로 놈
수학이랑 물리학도 따로 놀다가 우연히 겹치는 경우도 있고 물리에서 쓰는 식이 수학적으로 설명 안되다가 나중에 더 발전하고 그 식이 설명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