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중반 삼성당에서 출판한 올컬러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50권)임.
내껀 83년인가 82년판임.
이사하며 버리고 분실하고 해서 50권중에 10개도 안남아있슴.
아마 기억나는 사람도 있을거고 소장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거임
초중학교때 잼있게 읽었었는데 책장 깊숙이 쳐박아놓은거 40여년만에 다시 꺼내서 읽어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기억이 새록 새록 너무 반가움
20살이후론 책을 거의 읽어본적이 없슴
삽화가 정말 끝내줬는데
사실 한국에서 그린게 아니라는건 얼마전에서야 알앗슴ㅋ
짐과 실버,그리고 플랜트 선장이라 불럿던 앵무새
어깨에 칼이 박힌 짐
어릴땐 이장면이 상당히 공포스러웠슴
지금보니까 그냥 평범하다못해 소프트한 전투씬인데,초5~6학년도 정도에 읽었을땐
폭력영화같은걸 거의 접하지 않은 순수한 어린이였는지 저런 장면도 상당히 무서웠었슴.
로빈슨 쿠루우소우
프라이데이와의 만남
홈즈 단편집
크리스마스 캐럴
보물섬이랑 로빈슨 크루우소우랑 셜록홈즈 단숨에 읽어버림
앳날 읽던 기억, 삽화 하나하나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추억을 찾은 기분이라 참 좋았슴.
그리고 20살 이후로 책은 거의 읽지 않았는데도 오히려 엣날보다 더 빨리 읽혀져서 신기했슴
갤러들도 자신의 추억의 책같은거 한번 올려봐.
이제 이거 완역본 사서 볼거임
이거 난 49권 있음 ㅋㅋㅋ - dc App
진짜? 와 보물을 가지고 있네
@초보(58.225) 원래 있던건 아니고 당근에서 삼 ㅋㅋㅋ - dc App
저게 삼성당 독점이었나? 내가 본건 계몽사였는데 삽화가 똑같음 계몽사가 아니었나... 로빈슨크루소는 수백번 읽어서 정확한대
삼성당이 일본거 카피한거고 나중에 계몽사는 정식판권사서 만든거라고 인테넷에 글 있더라. 그리거 일본책도 이탈리아 원판 판권 산거래, 인터넷 찾아보니 1965년인가 이탈리아 책 이베이에 올라온거 많은데 삽화가 저거랑 똑같음
그림체 겁나 마음에 드네
와씨 할아버지 댁에 있던거네. 거기에 삼국지나 그런게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