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이 쓴 <춘원>
이광수가 자기를 문학의 길로 이끌어준 사람이라
우리가 익히 알던 친일파 이광수를
너무 긍정적이고 소탈하게만 적은게 아닌가 싶었음
근데 37년에 투옥된 이후로 창씨개명이나 학도병 연설 했던걸 생각하며
그냥 덜했을때 죽었으면 어땠을까 박는 솔직함 보고
다시 한번 수필이 씹테토 문학이라는걸 체감했다..
피천득이 쓴 <춘원>
이광수가 자기를 문학의 길로 이끌어준 사람이라
우리가 익히 알던 친일파 이광수를
너무 긍정적이고 소탈하게만 적은게 아닌가 싶었음
근데 37년에 투옥된 이후로 창씨개명이나 학도병 연설 했던걸 생각하며
그냥 덜했을때 죽었으면 어땠을까 박는 솔직함 보고
다시 한번 수필이 씹테토 문학이라는걸 체감했다..
팡수는 감옥 한번 갔다오고 1984 엔딩한거같음
완전히 순응해버렸네
이광수 원래 독립운동가였어 변절해서 그렇지
20년대 초부터 간 슬슬보다 37년 이후론 뭐..
이광수가 변절해서 피천득은 얼마나 슬펐을까?
자길 이끌어주던 스승이 망가진거니 엄청 절망스러웠을듯
앗 사실 진지하게 쓴 게 아니라 하하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독후감 멘트 따라한 거임..
@ㅇㅇ(118.217) 아 ㅋㅋㅋㅋㅋ
이광수 이 인간도 처음부터 반민족행위자는 아녔지...
변절이라고 단정짓기는 정말 복잡한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