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 인지과학, 신경심리 쪽 연구의 최신 동향은 물질주의로 기우는 중. 저널을 구독해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폭력의 해부 - 에이드리언 레인'을 추천합니다.
익명(220.84)2026-02-19 12:35:00
답글
오 감사합니다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13:36:00
칸트 니체 들뢰즈 스피노자 앞에서 그냥 재롱잔치일뿐 - dc App
익명(182.210)2026-02-19 12:43:00
답글
그 사람들은 고전적인 학자들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현대철학자들이 단순 가정에만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었음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13:38:00
답글
라투르 어때 - dc App
익명(182.210)2026-02-19 15:22:00
막상 물리학의 언어가 사변적 논리에만 몰두하는 수학이라는 게 모순이지만
익명(106.101)2026-02-19 12:57:00
답글
물리학 자체는 그게 맞지만 그걸 도구로서 사용하는건 또 다른 얘기라 생각함. 수학도 마찬가지고 다양한 경험철학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뿐임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13:36:00
그런 판단 할려면 최소 뇌과학이나 인지과학 쪽 학위 갖고 있어야 함 대중서들로는 과학을 논하기가 과학적이지 않음
대중서에 워낙 사짜도 많아서
익명(118.235)2026-02-19 13:09:00
답글
나도 내 판단이 정확하다고 생각 안하지만 좀 더 엄밀한 판단을 시도해서 증명하려는 태도 자체가 마음에 들더라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13:35:00
나도 그래서 대중서는 끊었음 존나 별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 너무 심해.
식빵(soap9236)2026-02-19 13:18:00
수학은 그러면 규칙을 만드는 게임 아닌가
좀더 엄밀할뿐
익명(112.76)2026-02-19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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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증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관성의 영역을 신비 그대로 놔두는 사변철학보다 낫다고 봄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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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
사변철학이 주관성의 영역을 신비 그대로 놔둔다라는 판단은 사변철학에대한 완전한 무지 아님? 너는 지금 범주들을 완전히 혼동하고있음
익명(118.235)2026-02-19 16:10:00
답글
@ㅇㅇ(118.235)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과학과 철학의 경계가 무뎌졌으면 한다는 것이지 철학을 공격하고자 하는게 아님 다만 그것의 구조 설정이 자의적인 면이 있다는 생각을 한 거지. 범주 얘기는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줄 수 있어?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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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
경험과학의 범주들을 마구잡이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임. 그럴 경우 너처럼 객관성을 형이상학적으로 취하거나 물리적 실체를 이미 의심없이 받아들이게 됨 혹은 계산가느성, computability로 세계를 환원할 수 있다는 믿음에 빠지게 되는 것임 그건 naive realism이고 kant가 비판하는 형이상학의 믿음임 맹목적물리적 환원주의는 비판 받음
익명(118.235)2026-02-19 17:50:00
답글
@ㅇㅇ(118.235)
그리고 철학과 과학은 서로를 봉합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고 과학 역시 패러다임이 변할 수 있는 거임 뇌과학이나 인지과학은 철학의 대화 상대자이고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이 저마다 철학적 입장이 있는 거임 유물론이냐 관념론이냐 실재론이냐 이런 철학적 논쟁은 과학계에서도 계속 이어져왔고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거임 어느 한 학문이 봉합할 수 있는 게 아님
익명(118.235)2026-02-19 17:56:00
답글
@ㅇㅇ(118.235)
내 입장은 과학이 절대적 진리성을 가진다는게 아니라 철학도 경험적 지식의 제약이 필요하다는 뜻이었음. 과학의 토대 또한 패러다임적이고 바뀌는 틀을 갖지만 이론들간 경쟁에 있어 최소한의 기준을 제공하는 것은 가능하고 또 필요함. 철학도 완전한 독립된 체계라기보다 이런 경험적 지식들과 계속 상호작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18:54:00
답글
@ㅇㅇ(118.235)
그리고 나는 봉합을 주장한 적은 없음 다만 철학적 이론이 경험적 지식과 원칙적으로 무관할 수는 없다는 생각임. 그리고 패러다임이 변한다는 것은 상대주의가 아님. 패러다임의 전환 또한 경험적 관찰이 누적되어서 일어나는 것임. 나를 naive realism으로 규정하는데 난 과학이 절대적 진리를 갖는다곤 주장한 적 없음. 경험적 제약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뿐임. 만약 경험과 무관하게 이론이 유지될 수 있다면, 이론간 판별 기준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가 궁금함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20:19:00
답글
@어뜨무러차
사실 경험과 무관하게 이론이 유지되고 오직 사변적 논리로 이루어진 순수 학문은 수학이고ㅋㅋ 그리고 너가 말하는 사변철학이 무얼 의미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고 경험론은 사실 철학의 일부일 뿐이고 내 느낌은 너가 말하는 사변철학이 그냥 너가 가져다놓은 허수아비처럼 느껴짐
익명(118.235)2026-02-19 21:51:00
답글
@ㅇㅇ(118.235)
수학은 자체적인 공리 위에 세워지면서 엄격한 증명과 닫힌 논리 안에서 작동하는게 맞음. 하지만 그 공리를 정하는 기준 자체가 물리학과 통계학 등과 연결되며 그 의미를 갖게 되므로 경험과 완벽히 무관하다는 것은 오해임. 게다가 수학은 형식 체계고 형이상학은 실재에 대한 존재론적인 주장인데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가 어려움. 내가 처음에 모호하게 말한게 허수아비 공격처럼 느껴졌나 본데 나는 외부 기준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형이상학적 논리 전개에 의문을 가진 것이지 철학을 싸잡아 비판한게 아님. 내가 볼때는 님이 오히려 나를 과장해서 공격하는 것처럼 보임 - dc App
어뜨무러차(fairy1405)2026-02-19 22:22:00
답글
@어뜨무러차
그럼 우린 논쟁할 필요가없을 뿐 아니라 성립이 안 됨 그리고 수학이 경험과 무관하다는 건 오해가 아님 뭐 근데 수리철학을 논하기 싫고 난 여기까지 하겠음
익명(118.235)2026-02-19 22:28:00
과학은 과학의 영역이 있고 결국 의식의 내용이나 질적 차원에 대한 소명은 못하니까 결국 그것도 도구인거지
익명(211.218)2026-02-19 15:01:00
이렇게 애매하게 말하는건 진짜 과학적 방법론과 거리가 먼 것임 '사변적 논리에만 몰두하는 철학' 너의 말에는 구체적 내용이 전혀 없음 오히려 너의 주장이야말로 네가 비판하는 검증할 수 없는 명제임 즉 너는 과학적 주장을 전혀 하고 있는 게 아님
신경과학, 인지과학, 신경심리 쪽 연구의 최신 동향은 물질주의로 기우는 중. 저널을 구독해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폭력의 해부 - 에이드리언 레인'을 추천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 dc App
칸트 니체 들뢰즈 스피노자 앞에서 그냥 재롱잔치일뿐 - dc App
그 사람들은 고전적인 학자들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현대철학자들이 단순 가정에만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었음 - dc App
라투르 어때 - dc App
막상 물리학의 언어가 사변적 논리에만 몰두하는 수학이라는 게 모순이지만
물리학 자체는 그게 맞지만 그걸 도구로서 사용하는건 또 다른 얘기라 생각함. 수학도 마찬가지고 다양한 경험철학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뿐임 - dc App
그런 판단 할려면 최소 뇌과학이나 인지과학 쪽 학위 갖고 있어야 함 대중서들로는 과학을 논하기가 과학적이지 않음 대중서에 워낙 사짜도 많아서
나도 내 판단이 정확하다고 생각 안하지만 좀 더 엄밀한 판단을 시도해서 증명하려는 태도 자체가 마음에 들더라 - dc App
나도 그래서 대중서는 끊었음 존나 별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 너무 심해.
수학은 그러면 규칙을 만드는 게임 아닌가 좀더 엄밀할뿐
하지만 검증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관성의 영역을 신비 그대로 놔두는 사변철학보다 낫다고 봄 - dc App
@어뜨무러차 사변철학이 주관성의 영역을 신비 그대로 놔둔다라는 판단은 사변철학에대한 완전한 무지 아님? 너는 지금 범주들을 완전히 혼동하고있음
@ㅇㅇ(118.235)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과학과 철학의 경계가 무뎌졌으면 한다는 것이지 철학을 공격하고자 하는게 아님 다만 그것의 구조 설정이 자의적인 면이 있다는 생각을 한 거지. 범주 얘기는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줄 수 있어? - dc App
@어뜨무러차 경험과학의 범주들을 마구잡이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임. 그럴 경우 너처럼 객관성을 형이상학적으로 취하거나 물리적 실체를 이미 의심없이 받아들이게 됨 혹은 계산가느성, computability로 세계를 환원할 수 있다는 믿음에 빠지게 되는 것임 그건 naive realism이고 kant가 비판하는 형이상학의 믿음임 맹목적물리적 환원주의는 비판 받음
@ㅇㅇ(118.235) 그리고 철학과 과학은 서로를 봉합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고 과학 역시 패러다임이 변할 수 있는 거임 뇌과학이나 인지과학은 철학의 대화 상대자이고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이 저마다 철학적 입장이 있는 거임 유물론이냐 관념론이냐 실재론이냐 이런 철학적 논쟁은 과학계에서도 계속 이어져왔고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거임 어느 한 학문이 봉합할 수 있는 게 아님
@ㅇㅇ(118.235) 내 입장은 과학이 절대적 진리성을 가진다는게 아니라 철학도 경험적 지식의 제약이 필요하다는 뜻이었음. 과학의 토대 또한 패러다임적이고 바뀌는 틀을 갖지만 이론들간 경쟁에 있어 최소한의 기준을 제공하는 것은 가능하고 또 필요함. 철학도 완전한 독립된 체계라기보다 이런 경험적 지식들과 계속 상호작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dc App
@ㅇㅇ(118.235) 그리고 나는 봉합을 주장한 적은 없음 다만 철학적 이론이 경험적 지식과 원칙적으로 무관할 수는 없다는 생각임. 그리고 패러다임이 변한다는 것은 상대주의가 아님. 패러다임의 전환 또한 경험적 관찰이 누적되어서 일어나는 것임. 나를 naive realism으로 규정하는데 난 과학이 절대적 진리를 갖는다곤 주장한 적 없음. 경험적 제약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뿐임. 만약 경험과 무관하게 이론이 유지될 수 있다면, 이론간 판별 기준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가 궁금함 - dc App
@어뜨무러차 사실 경험과 무관하게 이론이 유지되고 오직 사변적 논리로 이루어진 순수 학문은 수학이고ㅋㅋ 그리고 너가 말하는 사변철학이 무얼 의미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고 경험론은 사실 철학의 일부일 뿐이고 내 느낌은 너가 말하는 사변철학이 그냥 너가 가져다놓은 허수아비처럼 느껴짐
@ㅇㅇ(118.235) 수학은 자체적인 공리 위에 세워지면서 엄격한 증명과 닫힌 논리 안에서 작동하는게 맞음. 하지만 그 공리를 정하는 기준 자체가 물리학과 통계학 등과 연결되며 그 의미를 갖게 되므로 경험과 완벽히 무관하다는 것은 오해임. 게다가 수학은 형식 체계고 형이상학은 실재에 대한 존재론적인 주장인데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가 어려움. 내가 처음에 모호하게 말한게 허수아비 공격처럼 느껴졌나 본데 나는 외부 기준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형이상학적 논리 전개에 의문을 가진 것이지 철학을 싸잡아 비판한게 아님. 내가 볼때는 님이 오히려 나를 과장해서 공격하는 것처럼 보임 - dc App
@어뜨무러차 그럼 우린 논쟁할 필요가없을 뿐 아니라 성립이 안 됨 그리고 수학이 경험과 무관하다는 건 오해가 아님 뭐 근데 수리철학을 논하기 싫고 난 여기까지 하겠음
과학은 과학의 영역이 있고 결국 의식의 내용이나 질적 차원에 대한 소명은 못하니까 결국 그것도 도구인거지
이렇게 애매하게 말하는건 진짜 과학적 방법론과 거리가 먼 것임 '사변적 논리에만 몰두하는 철학' 너의 말에는 구체적 내용이 전혀 없음 오히려 너의 주장이야말로 네가 비판하는 검증할 수 없는 명제임 즉 너는 과학적 주장을 전혀 하고 있는 게 아님
세상 쓸모없는 문과충들의 말장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