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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저급하다는 게 중론일 때, 중국과 다른 우리말 고유의 가치를 주장하고 소설의 재미와 감동의 기능을 언급하면서 소설의 가치에 대해 얘기함

거기다 공인된 최초의 국문소설 사씨남정기랑 구운몽을 써서, 양반층이랑 서민층 모두에게 인정받음

김시습마냥 쭈구리도 아니고, 김만중은 개다이아수저였음. 김만중도 예조판서 공조판서, 대제학(문형)까지 했던 사람임

지금으로 치면 삼성 집안에서 문체부,교육부,국토부장관 하던 사람이 쇼츠 찍어서 전 국민에게 인정받은 느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