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던게 아쉬움
장간막이 메스로도 째기 어려운 걸 알았다면 분명 더 괴롭고 험난하게 우국의 할복씬을 묘사하고  힘줄이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장간막을 완전히 찢어버리고 사타구니 언저리로 배설물마냥 토해냈을때 미시마 자신의 그 할복사정페티시즘을 보다 만족시킬수있었을텐데

어쩌면 미시마는 사실 우국에서 남편이 할복하던 걸 보고 자기도 뒤따라가려고 칼을 목에 꽂은 부인쪽에 더 이입했던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