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또 키스하냐 헤르만 헤세 이 똘게이섀끼
잡도리)
원했던 자유와 억제로 둘러싸인 현실의 괴리 속에서 파멸한 어린 영혼의 이야기
또 남자들끼리 키스하지만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에서도
입맞춤 같은 행위는 본질이 같아진다는 은유였고
또 하일너의 탈옥쇼는 헤세 본인은 경험 이라는 걸 감안하면
하일너는 단순 등장인물이 아닌 한스 내면의 자유를 갈망하는 인격도 겸한다 볼수 있을거 같음
당시 시대상으로 보자면 엄격했던 독일식 교육을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마지막에 한스를 파멸시킨 주범으로 교사를 찍는 걸로 명백히 드러냄
제목 수레바퀴 아래서 라는 제목도 생각해본다면
수레바퀴는 개인이 맡게 되는 책무,사명 혹은 의무 같은것인데
그것에 짓눌리는 한스와 우리의 삶은 100년이 지나도 한결 같기만 하다.
한스의 내면상태가 사춘기의 상징같음
사춘기는 이러한 자신의 짐을 인지하고 세상에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하며 성숙해지는 시기라는데 나는 공감이 많이감
나 사춘기때 집안이 어렵고 해서 학교는 물론 집에서 조차 내 의견하나 표출 안했는데 성인 되고 나서 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말 하나 제대로 못하는 반푼이가 되버림
암튼 군대 전역후에 진짜 열심히 살기로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다
복학을 앞두게 된 사람으로서
쓸모없는 어린말이된 한스에게 참 공감하며 읽었음
지2잡대 컴공과가 이제 뭐하고 살아야 되나요
한스는 공부라도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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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은 좀 뭣하지만 쇼타X쇼타 키스가 상당히 꼴립니다
솔직히 순진무구한 놈들끼리 밀착하면서 얼굴 가까이 대는 시츄 이거 엄청난 거거든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