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할복충 미시마 유키오의 나약한 본성을 끄집어내고 기열계집마냥 호애앵 호애앵 따흐앙따흐앙 울게만드는 게 보고싶구나
[일반] 갤주 능욕하는 소설 어디없나
익명(relation2710)
2026-02-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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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마초적이고도 그 피상만을 핥는 타나토필리아에 대한 성애에 인생을 바쳐오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남자의 그 껍데기만 그럴싸한 자아를 한겹한겹 박피해내듯이 벗겨내고 그 피부 안의 근육과 힘줄 신경이 얼마나 예민한지 앙앙 울게해주고 싶은 건 문학적으로 스바라시한 일이 아닌가...
오에 겐자부로 <세븐틴> ㄱㄱ
미시마 노린 건 아닌데 읽으면서 계속 아른거렸음...
ㄱㅅㄱㅅ
검색해보니 우국이랑 세븐틴 비교논문도 나오네
어떤 소설인가 리뷰글로 살펴봤는데 저어가 바란 스타일이랑 다른걸 넘어서서 정치 프로파간다에 가까운듯.. 나는 미시마 유키오라는 인간에 집중하길 바란건데 세븐틴은 오에 겐자부로란 작가가 좌익 사회운동가라 그런지 의도부터가 자기 정치적 성향을 위한 프로파간다로 써놓은 소설로 미시마군의 타나토필리아적인 성향과 할복성애와 그 사정 탐미주의적이면서도 결벽증적인 모습으로 인해 드러나는 현실도피적인 도취를 박피하는 사람 하나를 문학적 목적을 위해 해부하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순수성이 결여됨..
나는 자신이 해부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 하나 없는 좌익작가의 정치 프로파간다를 바란 게 아니야
이게 무슨
@ㅇㅇ 문학이란 야만적인 것이야
드러
문학적인 비유에요 님아
마조타락 펨돔 근본서사 모피를 입은 비너스?
양을쫓는모험
걍 갤주 소설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