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만 봐도 보이듯이 요즘 독갤은 책 인증글에 개추 박고 디시콘 다는거 말고는 할게 별로 없음…
물론 영양가 있는 글들도 여럿 있지만 예전보다 줄어든건 팩트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고 서로 감상을 나눌 수 있는 글이나 기타 정보글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임… 인증이나 질문도 좋지만(질문글은 뭔가 무지성 질문이 좀 많은 느낌인데 한번이라도 검색을 하고 질문하거나 아니면 좀 진심이 담긴 질문을 하는게. +성의있게 답변했는데 삭튀하는 것 역시 별로 좋게 보이진 않고.) 아무튼 그냥 독갤하는 사람으로서 갤에 “책”에 관한 얘기가 자주 언급되면 좋겠음.
유머글 뇌절 너무 심하긴 함
당장 념글 목록 들어가면 구매+대여 인증이 많긴 해. 나쁘단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접속률이 줄었음. - dc App
다들 책 읽고 나서 글 조금이라도 쓰는 거 접었나...
요즘은 다들 눈팅만 하거나 댓글만 다는 느낌
+ 3년 전엔 밤마다 떡밥 돌아서 갤 글 댓글도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 갤러리 자체가 벽갤이 되어버린 느낌이기도 하고...? 떡밥 자체를 갤러들이 호응을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dc App
내가 책 열심히 읽고 글 써줄게~
나름 님 덕분에 정상화 된 거임.. 옛날엔 진짜 독갤 접을정도로 책 안읽는 애들이 훨씬 많았다고 느낌
@ㅇㅇ(211.51) 낯뜨거운 찬양 보니 갈때까지 갔구나 총든 관리좌때랑 비슷해졌노
사람이 좀 줄어든 것도 있고, 완장들이 기타 정보글을 너무 쳐내는 것도 있고, 요즘 트렌드 자체가 바뀐 것 같기도 하고..
미시마인지 머시마인지 빨아대는것도 정도껏이지
ㄹㅇ
미시마 유키오 탓이 5할임 밖에서 사람들하고 대화를 안 하는지 뭔놈의 되도않는 미시마 유머만 존나게 우려먹음. 4할은 책장 인증했다 책샀다 이런글만 주구장창 념글 가는 구조 탓이고
아스퍼거들임 그냥 관련 단어들 다 차단올림
지금 이 페이지 안만 보면 뭔 문제인가 싶은데 인간실격, 이장욱시집, 폭풍의언덕 등에 대한 감상 등 정상적 글이 대다수고 무지성 질문 글은 1~2개도 채 안보임 / 혹시 갤이 문제인 게 아니라, 독갤에 너무 자주 오는 네 문제인 건 아닐까?
그리고 이런 주장들 속에 들어있는 모순이 좀 의아한 게 결국 "독갤에 좋은 글이 없다"란 의미잖아? 그걸 갤에 쓴다고 달라질 게 있나? 그냥 본인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글을 직접 쓰는 게 유일한 방법 아님?
완장들이 책 구매인증 개념 보내는 문화 만들었다. 왜냐? 출판경제, 나라경제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모르겠느냐? 우국충정을!!
요즘 독서율, 경제(먹고 살기 힘드니 책에, 글 쓰는데 시간 쓸 여유가 없음ㅠ)에 비해서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은데 기타 정보글, 영양기 있는 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공감해
디시라는 커뮤 특성상 장문글 안봐서 어쩔수 없음
그런데 디시인사이드의 한 갤러리에 양질의 글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어찌보면 욕심 같기도 해요. 다른 갤러리 가봐도 디시갤문화의 특성상 심심풀이용 뻘글, 짧은글이 다수를 차지하지 않나요?
관리를 너무 빡빡하게 해서 그런 글 안 쓰는데 글들 보면 대부분 공격받지 않기 위해서 수동적인 태도라 재미없음 미시마랑 책 인증은 그냥 내용 자체가 없는데 왜 념글인지도 모르겠고 번역 어디거로 볼지 알기 위해서 아니면 올 이유가 없는 갤러리임
나도 이거에동의 논의할수있는걸 다 쳐냈다고해야하나 쓸게없음
허허 난 개인적으로 책구매 책장인증글 좋아하는데.. - dc App
나도ㅎ 책 추천 받는 거 같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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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이 말에 공감한다
다른 갤러리도 다 똑같은게 디시 커뮤니티가 양질의 글 쓰고 정보글 써도 묻히기 쉬움
책 읽는 사람들은 독갤에 안 들어옴...
나 이 글 21년 때부터 본 것 같은데
독갤은 나 같은 댓글도 자주 안쓰는 사람한텐 그냥 양서판독기임. 나같이 몰입이 약한 사람한텐 이런 얘기는 몇년째 반복되는 얘기처럼 보임
ㄹㅇ 솔직히 좋은 책 찾을 때 말고는 장문 글 안 읽게 되기는 하더라
이거 맞음. 양질의 감상글 정보글 좀 줄어들었어. 뭐 샀다 인증글만 개추 와바바 박히고.. 거기다 문학편중도 심함 - dc App
책 꾸준히 읽고 + 읽은 책마다 감상 꾸준히 쓰고 + 디씨질까지 하는 독서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원래..
좆노잼 찐따감성 미시마만 좀 자제 부탁드립니다
몇년째 반복되는 소리라는 것도 맞고 예전같지 않단 것도 맞지. 딥한 취미갤은 다수는 그냥 흐름 타는 디시인들이고 소수가 퀄리티 만드는 건데, 그 소수가 점점 소극적이게 되고 빠져나가는 거임. 그냥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음. 공들여 써봐야 시비 걸릴 것 같고 걍 뻘글 써서 추천 빠는 것만 못하니까. 나이 먹은 취미갤의 운명이지. 별 내용 없는 책장인증 구매인증 보고 흐뭇해하려고 갤 들어오는 사람이 꽤 많은데 그걸 욕할 수도 없잖아. 좀 안맞네 하고 말아야지.
영양가도 없고 재미도 없는 찐따놀이는 냅두고 생산성 있는 글도 약간 거슬린다 싶으면 최속으로 밀어버리는 게 거기 일조하는 면은 있긴 함. 그런거 1도 못 견디는 순결주의 완장이 있는 듯. 사실 이 글도 왜 안 잘랐는지 모르겠음. 다 천안문하더만. 논쟁도 하고 과몰입도 해야 고인물들 끌려나오고 관여도 높아지지. 그냥 더러운 밈 잘 쓰는 찻집 돼가는 느낌은 있음. 그게 좋다 생각하는 누가 있으니 그런 거겠지.
@imaso ㅇㄱㄹㅇ 좀만 달아오르면 바로 짜름 근데 그러면 마갤 왜함???
감상문, 책 '얘기'는 묻히고 책장 인증, 카독 사진, 미시마 짤이 개념글 가면 좀 꼴받긴 함
또 갤이 병먹금 문화가 강한 것 같음. 책 얘기의 질이 낮거나 개소리면 반박하고 욕하는 댓글도 달려야 커뮤가 활성화되지 무시하고 완장이 밀어버리니깐, 평소의 감상 잘 안올리는 사람은 계속 안올리게 됨
@ㅇㅇ(112.164) 평소의(x) 평소에
@ㅇㅇ(112.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