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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띠용하는 게 웃긴데 그래도 가장 웃긴 건 할매가 도박장에 난입하는 거임. ㅋㅋ
걍 할매가 이 작품을 순수재미로 이끌었다고 봐야할 정도임.
등장인물들이 죄다 우왕자왕하고 또 주인공 포함 딱 3명 말고 전부 간사하기 짝이 없어서 ㄹㅇ 답이 없는 인간 관계 보는 재미도 있음.
이렇게 보면 도끼가 급하게 휘갈긴 블랙코미디 같지만, 도박으로 흥한자 도박으로 망한다는 클리셰를 따르면서도 인간의 부끄러운 면을 유감없이 펼치는 도끼만의 필력이 합쳐졌음.
이 작품이 나오게 된 골 때리는 사정.
천재는 정말 예측이 불가능하구나 싶었다.
한 때 도박에 푹 빠졌던 도끼의 울분이 느껴지고
27일 만에 써낸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날 것 그대로 싱싱한 그런 작품이었음.
할매 도박씬이 도파민 미친 부분
그냥 폴리나랑 할매가 개웃김ㅋㅋㅋ - dc App
약빨고 책 썼나 개웃기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