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가 그리스어 원전번역이고
열린책들이 프랑스어 중역한 영어판 중역이라 애초에 비교 대상이 되나 싶지만
열린책들 그리스인 조르바 버전도 인기 많으니 둘이 비교해봤음
이윤기 역이 확실히 문장이 아름답고 좋은데 중역판의 한계는 어쩔 수가 없니 싶더라 영어 번역본이랑 비교해서 보니 영어 소설 번역한게 티가 남
조르바 특유의 남성스러움, 거침, 생명력 있는 묘사 보단 영어 시 같은 아름다운 감상? 이 느껴짐
이윤기 번역이 그리스인 조르바 국내에 알,리고 인기 몰이해서 원전 번역도 덕분에 나왔다는 공로는 중대하지만
지금 시점에선 확실히 문학과 지성사판 읽는게 나은거 같음
중역은 역시 역자 역량이 뛰어나도 한계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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