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머저리고 내용을 표면으로만 이해하는 병신임
그렇지만 나는 왜 이상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지 모르겠음.. 내가 읽었던 시는 다 단어를 난잡하게 나열한 느낌이었고 심지어 의미가 없어보이기까지도 했음. 누구든 제발 이 무능한 머저리를 가르쳐줘
물론 난 머저리고 내용을 표면으로만 이해하는 병신임
그렇지만 나는 왜 이상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지 모르겠음.. 내가 읽었던 시는 다 단어를 난잡하게 나열한 느낌이었고 심지어 의미가 없어보이기까지도 했음. 누구든 제발 이 무능한 머저리를 가르쳐줘
시는 이해할 필요가 없는 작품들도 많음 이상의 고점은 수필, 소설에 있음
그 터질거같은 자아 정신상태를 파편화하고 언어를 넘어서 기호 이미지 등으로 표현하려한 형식 시도가 의의 있다고 생각함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남여관계로 빗대어서 잘 표현했음. 자본주의 비판도 들어가 있음. 약간 친일적임
범재가 천재의 뜻을 어찌알..리오
알1리오 올리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딴거봐~
시가 너에게 맞지 않았다면 그냥 다른 걸 보면 되고 다른 사람이 대단하다고 평했다고 그 사람이 대단하지 대단하지 않은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음 !!!!
그 당시 일본 문학의 아류였음. 현재의 우리에게나 이채롭게 보일 뿐 일본에는 그런 다다이즘이나 초현실주의가 많았고 이상도 그 중 하나였음.
이상의 작품 대다수가 일본어로 써져있어서 번역하면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것임. 일례로 수필 '권태'도 일어로 쓴 작품임. 동화 '황소와 개구리', 시 '꽃나무' 등등등.
안타까운거지 약간 우리한테도 문학을 빌어 이채로운 시도를 해본 사람이 있었다? 이런 개념임 이상을 빨아줌으로서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야 우리가 만약 용비어천가를 빨면 북괴랑 동급이되는 거고
스타일
오감도 같은 시는 현대사회의 이질화된 인간관계를 잘 표현했음. 타인을 두려워하지만 사실 타인도 나를 두려워함. 결국 두려운 아이와 두려워하는 아이 밖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