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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휴가> 에세이에서 나온 말이었구나



거기다 일갈 직후에 개똥 같은 역설을 굳이 첨언해서 자신의 성격적 결함을 드러내기까지...





읽다보니

다자이한테 일침 놓은 챕터의 전, 후 챕터에서 자기는 음악 듣는 걸 꺼린다고 찡찡거리네

음악이 인간 정신에 유해하다느니
자기는 소리라는 무형의 것에 이상한 공포심이 있다느니
음악애호가는 마조히스트적이라느니
학창시절 응원가를 불러야 할 때마다 몸과 마음이 쪼그라들었다느니

이 병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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