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갤하면서 어느 순간 

번역에 대한 강박이 심해지더니

번역 별로라는 글 보면

그 책은 그냥 안 보게됨 ㅅㅂ


옛날엔 번역 퀄리티 개념 자체를 모르고

걍 책 읽어도 와 개쩐다 느꼈는데


점점 번역 좋은 것도 아닌데 뭐하러 봐 하면서

내 세계를 좁히고 있는 거 같음...


완벽한 번역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건

머리로 알고 있으면서도

맘이 안 따라주는데 어카냐 이거


원서 읽어야 풀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