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0대 아재라 요즘도 실려있는진 몰겠는데

난 김광균 추일서정 읽으면서

그 이미지가 엄청 생생하게 그려지길래

그때 처음 시 읽는 맛을 알게됐었음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도

우리말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되새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