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슐라르랑 벤야민, 프로이트 보면서 느낀 건데

(깊게 배운 건 아니고 대학교양으로 각 한권씩만 봄)


어떤 주장을 할 때 

그 주장에 대한 근거 없이 꽤 과감한 주장을 함


예를들어 벤야민은 

바벨 신화 가져와서

과거 인간은 아담의 언어를 썼으며,

거기엔 마법적 효과가 있었다 하면서 이걸 토대로

현대와 비교를 펼쳐가고


바슐라르는 사람은 불을 보면 몸을 거기에 던져

정화시키고 싶어하는 헤라클레이토스 컴플렉스가 있다질 않나


프로이트는 꿈 해석하면서

왜 그 꿈이 그렇게 해석되는지에 대한

근거를 설명 안 함;;


이런 다분히 낭만적이면서 납득 어려운 주장들 보면

이걸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 건지

내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 넘 어렵더라


걍 이 인간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넘어가야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