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읽기 파인데 뒷목이 너무 아파서, 주말 한정으로 카독 시작한지 어느덧 2개월임


바른 자세로 보는 것 이외에도, 산책도 좀 하고, 백색소음도 들으면서 사람냄새도 맡고 그럴려고ㅇㅇ


근데 내가 딱 어제인 일요일에 독서하면서 느낀 게 집중력이 ㅈㄴ 늘었다는 사실이었음


누구나 떠드는 공간이니까 당연히 사람들 왁자지껄 담소 나누고 애기 울어싸고 그러는데도 책이 읽히기 시작했음,,


과장 한숟가락 보태가지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낀 느낌 알지? 세상과 내가 분리되는 기분인 거임;;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ㅅ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