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 보고 읽기 좆같겠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잘 읽히고
스승 조이스보다는 카프카가 더 떠오르는 단편이었음
읽고 와 좋았다 같은 감정은 그닥 안 느꼈는데 인상은 깊게 가네
문체 땜인가 카프카적인 건 막 안 느껴졌었는데, 계단 못 올라가고 거리에 맴도는 단편이나... <첫사랑>도 독특하게 좋긴 함. 카프카스러움보다는 전체적으로 낭만을 지으려다 끝없이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았음
그러니 이제 얌전히 몰로이를 읽거라
이해 안 되는 갑작스럽게 일어나거나 인물이 원초적인 고독을 느끼는게 카프카랑 비슷해서...근데 3부작은 장편이던데 조금 두렵네 ㅋㅋㅋ
3부작 무서우면 머피로 먼저 도망치셈. 몰로이는 실제로 읽다가 뇌가 너절해지는 이상한 이야기임. 머피가 굳이 따지면 카프카스러움에 가깝기도 하고, 이해하기 좀 더 쉬움(?)
@ㅇㅇ 블룸이 머피 개좋아한대서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3부작 먼저 읽어볼 듯...
인상 깊게 남는건 베케트 특인것같아요. 막상 읽으면 쉽게 읽히지는 않는데 자꾸 곱씹게되는 느낌..?
아무래도 조이스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 안달을 쓴 사람이다보니
역시 조이스는 슈퍼스타야
베켙추 - dc App
그렇습니다 베케트는 전혀 어려운 작가가 아닌 것이에요 - dc App
문체 땜인가 카프카적인 건 막 안 느껴졌었는데, 계단 못 올라가고 거리에 맴도는 단편이나... <첫사랑>도 독특하게 좋긴 함. 카프카스러움보다는 전체적으로 낭만을 지으려다 끝없이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았음
그러니 이제 얌전히 몰로이를 읽거라
이해 안 되는 갑작스럽게 일어나거나 인물이 원초적인 고독을 느끼는게 카프카랑 비슷해서...근데 3부작은 장편이던데 조금 두렵네 ㅋㅋㅋ
3부작 무서우면 머피로 먼저 도망치셈. 몰로이는 실제로 읽다가 뇌가 너절해지는 이상한 이야기임. 머피가 굳이 따지면 카프카스러움에 가깝기도 하고, 이해하기 좀 더 쉬움(?)
@ㅇㅇ 블룸이 머피 개좋아한대서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3부작 먼저 읽어볼 듯...
인상 깊게 남는건 베케트 특인것같아요. 막상 읽으면 쉽게 읽히지는 않는데 자꾸 곱씹게되는 느낌..?
아무래도 조이스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 안달을 쓴 사람이다보니
역시 조이스는 슈퍼스타야
베켙추 - dc App
그렇습니다 베케트는 전혀 어려운 작가가 아닌 것이에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