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를 떠날 때가 된 상황에서 그동안 수업과 연구를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을 하나의 틀 속에 묶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출판계 사정을 보니 프랑스 통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 나왔던 책들도 거의 절판되어 프랑스사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마땅히 읽을 책이 없는 실정이다. 이런 연유로 프랑스 통사 집필이라는 과중한 과제를 스스로 짊어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만용을 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프롤로그, p.8



1. 주경철 교수가 각잡고 쓴 책이라는게 잘 느껴짐.

2. 역사책이라고 해서 겁먹을 필요 없음, 한글만 읽을줄 알면 이 책 읽을 수 있다! 주경철 교수님이 쉽고도 친절하게 프랑스 역사 설명해주심.

3. 몰입도 잘되고 시간도 잘 가는 책

4. 단점이라면, 책이 매우 두껍다는 점. 이거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한 번씩 책 쳐다보고 가는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만 책 두께에 비해 책의 무게 자체는 비교적 가벼운 편 : 그래도 무게 자체는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