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빌린책에 문장에 줄 쳐져 있거나 메모 있으면 괜시리 기분 좋음(과하지는 않는선에서)
독서가 필연적으로 고독한 행위라 그런건지 사람흔적 보면
갑자기 텍스트로 이루어진 손바닥 영화상영관 되는 기분 조금 좋음
무결점에서 오는 고상함 보다 부산스런 요상한 낭만에 마음이 가는건
본인 대인관계 결핍이 좀 있는건지 미감이 떨어지는 건지
막 음청 책을 숭고하게 생각하는 애독가는 아닌가벼
우연히 빌린책에 문장에 줄 쳐져 있거나 메모 있으면 괜시리 기분 좋음(과하지는 않는선에서)
독서가 필연적으로 고독한 행위라 그런건지 사람흔적 보면
갑자기 텍스트로 이루어진 손바닥 영화상영관 되는 기분 조금 좋음
무결점에서 오는 고상함 보다 부산스런 요상한 낭만에 마음이 가는건
본인 대인관계 결핍이 좀 있는건지 미감이 떨어지는 건지
막 음청 책을 숭고하게 생각하는 애독가는 아닌가벼
좆같은데
나도 가끔 마음에드는 부분 찢어서 보관해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무 심하지 않으면 괜히 반갑기도 하더라. 정작 내 책에도 줄 안 치는 스타일이지만 - dc App
먼말인지앎
그냥 취향인 거지 책을 숭고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애독가가 못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 책은 험하게 다루라 가르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 dc App
자기 책이면 뭔 지랄을 하든 신경안쓰는데 남의 책에다가 그 지랄해놓는건 마인드가 글러먹은이기적인거지 뭔 이상하게 포장하네
도서관 책에 밑줄 화내는게 무결점에서 오는 고상함 책을 숭고하기 여김 이딴게 아니라 그냥 자기 물건 아니라고 막 다루는 마인드가 씹스러워서 화나는건데
ㄹㅇ 맞말 똥을 예쁘게 포장하면 똥이 떡이되냐고
진짜 ㅇㅁ 터진 ㅅㄹ하네
ㅋㅋㅋ미감이고 대인기피고 그냥 개소리고 윤리의식 ㅈ바닥치는거를
ㄹㅇㅋㅋ 얼탱이가 없음 길가에 쓰레기 쳐버리는거 보고 사람 사는 냄새 난다고 좋아한다는 소리급
ㄹㅇ...공공이라는 말 자체가 뭔지 잘 모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