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사람들이
현실에서는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고 있으면서
글에서는 자기연민, 피해자 의식에 빠져서
위선을 떤다는 게 토악질 나옴
진짜 약자들은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을 만들어버렸음
약자들의 목소리를 힘으로 틀어막으면 저항심이라도 생기지
응 아닌데? 내가 약잔데? 넌 조용히 하지?
교묘한 정치로 선점하고 과장한 약자 이미지를
본인들의 안위를 위한 도구로 쓰고 있음
어떻게 보면 완전한 지배 형식인 거 같음
정말 억울하게, 말도 안 되게 스러져가는 사람들 옆에 두고
세상 불쌍한 척은 다하는 권력자들의 문학이 현실태가 아닌지
그래서 감동이 없지 근데 너가 생각하기에 지금 진짜 약자는 누구라고 생각함? - dc App
음... 푸틴이 제일 좋아하는 소설 중에 하나가 "사냥꾼의 수기" 인걸 보고 역겹다고 느끼는거랑 비슷한감정임? - dc App
동의한다 밑바닥 겪어본 적도 없는 잘난 애들이 그들만의 밑바닥을 표현하고 거기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아예 없는 것처럼 부정해버린다 - dc App
좃같긴하군
걍 다 같은 주제로, 다 같은 의견을 말하니까 읽기 피곤함
무해 연대 빛 윤슬 동성애 한-남 여성
혹시 약자가 이대남인가요?
약자가 누군데
사실 난 요즘 한국문학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예 몰라서 괜찮다면 조금 더 상세히 써주면 좋을거같음
근데 요즘 현실에선 문학의 영향력이 예전만큼 크지 않으니까 걱정 ㄴㄴ
피씨주의 말씀하시는건가요? 요새 문학은 죄다 피씨로 점철된것들이 많던데
이래서 독갤 들어온다니까
네가 생각하는 약자가 어떤 부류인데
그런 작가가 누구? 예시 좀
비대한 자의식 과잉에 자기연민에 피해망상은 니가 갖고 있는 거 아님?
그럼 누구를 약자로 상정해야 함? 문학엔 시대에 따른 담론이 있고, 변화는 거북할지라도 필연적이라고 생각함 늘그렇듯이
솔직히 말하자면 너처럼 혐오와 피해의식이 기괴하게 덕지덕지 뒤엉킨 존재들이야말로 문학적으로 조명해야 할 대상이라 생각하긴 함 근데 제도권에서 관심 가지면 ㅈㄴ 발작하긴 하더라 보통 제도권이 너같은 애들에게 관심가진다는건 사회의 해악요소로 본다는 거니까 - dc App
문장 하나하나 표독스럽기가 짝이 없네ㅋㅋㅋ
그럼 약자가 누구냐고 달리는 수많은 댓글과 18개 개추의 공존은 뭘까.. 이게 세상인가
ㄹㅇㅋㅋ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사상적 근.찬 이념 찌꺼기에 자기 선택권을 이양한 홍위병들이 바로 바퀴벌레처럼 모여듬으로써 글쓴이가 지적한 바가 바로 입증됨 ㅋㅋ
그래서 누군지 예시좀
난 글쓴이는 아닌데 요즘 문학에서 잘 안 다루는 약자로는 전쟁에 끌려나가 죽고 있는 어린 군인들, 노숙자들 정도가 떠오르네 잘 다루는 약자는 가정폭력 피해자, 독거노인(할머니)이 있는듯
이걸 념글에서 꾸역꾸역 쳐내리는 완장처럼 말이지...
추천과 댓글의 기묘한 공존..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