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작가들이 소부르주아 의식에 심취해 있어서 그럼
트위터에서 소위 '판교문학'이라는 멸칭이 돌아다녔던 적이 있는데
그게 현 겉절이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이자 현실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의 겉절이 작가들이 그럭저럭 경제력 있는 중산층에서 태어나고 자라
뻔하디 뻔한 입시교육을 통해 인서울 대학교 문창과 졸업한 신세라 그런지
작가들 세계관이 지극히 협소하고 납작함
가령 취업문제만 봐도 대부분의 겉절이 작가들이 선택하는 부업이 출판사나 잡지의 편집자, 혹은 번역가, 그것도 아니면 문예강사로
천편일률적임
그들이 주로 만나는 지인들도 다 똑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업계인들임
그러다보니 입으로 소수자성, 약자성 이런 거 아무리 외쳐도 독자들한테, 특히 워킹푸어계층의 젊은 남성들에겐 와닿지 않는 거임
샴페인 ㅈㅍ들처럼 입으론 소수자성, 약자, 혁명 이런 거 외쳐대지만 정작 현실의 노동계급은 경멸하면서 무시하는 거랑 같은 이치임
겉절이판 = 주인님 말 잘 들으면 돈 주는 곳
뭔가 대단한 문학을 하깄다는 각오도 없고, 그렇다고 밑바닥으로 내려가 대중과 함께할 자신도 없으니 그냥 소설로 돈이나 벌고 자족하면서 살겠다는 마인드림. 요즘 시대에 작가는 그저 전문질 기술자랑 다를 바 없어짐.
저 전문직 작가가 될래요!
읽을만한 가치 있는 문학 없냐
<97년생 이대남>이 없는 이유 무료한 롤대남의 일상은 아무도 관심없음
조용히 세계문학 번역책 고르면 됨
여성들도 자기들꺼 안 읽고 마르그리트 뒤라스, 아니 에르노, 엘리스 먼로 읽을껄?
미국도 브루클린 문학이라는 개념이 있네
실제로 그리 잘 쓰지도 않음 븅신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