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작가들이 소부르주아 의식에 심취해 있어서 그럼


트위터에서 소위 '판교문학'이라는 멸칭이 돌아다녔던 적이 있는데


그게 현 겉절이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이자 현실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의 겉절이 작가들이 그럭저럭 경제력 있는 중산층에서 태어나고 자라 


뻔하디 뻔한 입시교육을 통해 인서울 대학교 문창과 졸업한 신세라 그런지


작가들 세계관이 지극히 협소하고 납작함


가령 취업문제만 봐도 대부분의 겉절이 작가들이 선택하는 부업이 출판사나 잡지의 편집자, 혹은 번역가, 그것도 아니면 문예강사로


천편일률적임


그들이 주로 만나는 지인들도 다 똑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업계인들임


그러다보니 입으로 소수자성, 약자성 이런 거 아무리 외쳐도 독자들한테, 특히 워킹푸어계층의 젊은 남성들에겐 와닿지 않는 거임


샴페인 ㅈㅍ들처럼 입으론 소수자성, 약자, 혁명 이런 거 외쳐대지만 정작 현실의 노동계급은 경멸하면서 무시하는 거랑 같은 이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