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지루할거라고 생각하고 안봤었는데

오이디푸스왕 읽고 편견이 깨짐

낡은 느낌도 전혀 없고 보존 잘된 유물 느낌이야

이게 2천년 전에 쓰인 거란게 신기할 정도임

근데 아이스퀼로스는 내 취향이 아닌가봐

그냥 그래

지금 걸작선으로 읽고 있는데 다 읽으면

아예 작가 전집으로 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