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발송을 기다리는 시간은 몹시 답답하다

2월 내 발송 약속 지키려면 오늘내일밖에 남지 않았어...


책 이야기)

밑에 어딘가 니체는 후기보다 초기가 좋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성질이 급한지 인생에 답답한게 많은지 1888년 저작들이 좋음


개인적으로는 망치를 들고 똥씹은 표정으로 모두에게 일갈하는,

자칭 폴란드 귀족 영포티 아저씨의 깐깐함이 찬국햄보다는

승영언니 번역문에서 좀더 살아있는 것 같고. (그건 학회번역 특이겠지?)


얼른 B6 사이즈의 백승영역 양장본을 들고 버스에 타서

주말 출근의 우울을 달래고싶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