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너무나 쉽게 써진거 같은 느낌을 받는데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저정도 수준의 글은 쓰지 못하겠음

문장이 정말 긴데도 하나도 빼거나 더할 것이 없음. 소설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조정되는데 어떤 부분에선 내가 글을 읽는게 아니라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든다.

세상이 스스로 글을 쓴다면 톨스토이처럼 쓸거라는데 그 말이 딱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