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피노자 - 에티카
2. 니체 - 도덕의 계보
3. 사르트르 -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4. 키르케고르 - 죽음에 이르는 병
5. 마키아벨리 - 군주론
6. 푸코 - 감시와 처벌
성찰은 1월에 읽은 거를 2월에 독후감 쓴 거라서 제외
쓸데없는 모임, 회식 쳐내기 + 연휴가 결합되니까 진짜 독서량이 많이 늘었네
스포 없는 감상을 늘어놓자면
에티카는 현재로서 나의 성서(사회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짐)이고
니체는 처음 접했는데 플로우차트에서 추천 받은 도덕의 계보가 진짜 좋았음
문체가 강렬하고 자극적이면서 쉽게 읽히는데, 다루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고 오히려 충격적이었음
감시와 처벌은 4부 감옥 부분의 추상적 분석 부분만 빼면 어려움 없어서 추천함
죽음에 이르는 병은 좀 계륵이었음 이런 방식으로 신앙을 설득하는 것보다 파스칼 팡세처럼 접근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의문이 들었는데, 찾아보니 익명으로, 다양한 저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했다고 들어서 다른 작품도 좀 봐야지 객관적 평가가 가능할듯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완전 입문 아니면 리마인드 용도로 괜찮은 듯 강연체라서 실존주의를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했고
예시들이 도움이 됨 군주론은 반드시는 안 읽어도 될 거 같음
일단 연휴 동안 카뮈 전락이랑 니체 우상의 황혼 달릴 예정 ㄱㅇㅅㅇㄱ~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읽어보고 싶구만
추천드림 사르트르 개념 되짚기와 실현성(맑스주의 나빌과의 짧은 토론)이 인상 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