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사람도 맘에들거라고 생각해봤는데
옛날에 엄청 멍청하고 허세찬 정병러가 끝내주는 양서만 골라 읽는거보고 오히려 소름돋았던 적이 있어서(저 좋은책들이 걍 악세사리구나 하는? 대체 어느경로로 접한거야 기이하네 하는?)
이런거보면 상대가 맘에 들어야 책에대한 호감이 좋게 작용하는거 같기도하고.
근데어찌됐든 남의 집에 놀러가면 책장 스캔부터하게되네 책벌레의 천성인지
무조건 사람도 맘에들거라고 생각해봤는데
옛날에 엄청 멍청하고 허세찬 정병러가 끝내주는 양서만 골라 읽는거보고 오히려 소름돋았던 적이 있어서(저 좋은책들이 걍 악세사리구나 하는? 대체 어느경로로 접한거야 기이하네 하는?)
이런거보면 상대가 맘에 들어야 책에대한 호감이 좋게 작용하는거 같기도하고.
근데어찌됐든 남의 집에 놀러가면 책장 스캔부터하게되네 책벌레의 천성인지
ㅎㅎ 그와중에, 책장 위에 고양이 귀엽네 - dc App
가로등 밑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 사람이랑 같은거야. 눈에 잘 보이는 곳에서 찾을 수 있을거라는 착각.
무슨 뜻이야? 내가 잘 아는것을 통해서만 상대가 좋은지를 평가하기쉽다는거?
@짜라이삭토스트 그저 눈에 잘 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거기서 의미를 끌어낼려고 하는 오류 또는 편향을 이야기 하는거야. 실제로는 아무런 evidence도 없는데 넌 그냥 막연한 가정아래 판단을 끌어내잖아.
ㅋㅋ구래
@ㅇㅇ(112.173) 물론 전에 니가 그랬다는거고 니 글에는 그게 아니구나라는 말도 담겨있으니까 너한테 뭐라하는건 아니니 괘념치마.
@ㅇㅇ(112.173) ㅋㅋ구래
대체 evidence같은 초딩영어는 왜 영어로 쓰는거임?ㅋㅋ 특수한 의미도 아니고ㅋㅋ
@ㅇㅇ(24.4) 나는 가방끈이 짧아서 열등감이 있거든. 있어보일려고 발악하지. 그러니 니가 이해해라.
끝내주는 양서가 대체 뭐임?
내 지론인데 "지식을 많이 쌓고도 자의식이 없다면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반대로, 지식은 적더라도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
굿
후자는 좀 문학만 읽는사람들 중에서 자주보이는 케이스네 인간에대한 이해가 깊은애들 가끔 봐
네가 지적하는 '엄청 멍청하고 허세찬 정병러'는 여기에 많이 보이지 않나? 난 여기서 정말 많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