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역은 원문에 더 가깝고 해설이 좋다고 하고 천병희 역은 가독성이 좋고

이준석 역에서는 '그는' 이렇게 대명사로 칭해서 누굴 가리키는 지 바로 안 들어 오는데
천병희 역에서는 '사제는' 이런 식으로 지칭해줘서 훨씬 읽기가 편하다

가독성으로 가는 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