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자각 전까지는 엄청 몰입되고 자각 후에도 은근 긴장감 있게 전개 잘하다가 붙잡힐때부터 ? 띄우게 만들더니 이상한 군인 나온 뒤에는 탄식만 나오던 소설 말 그대로 용두사미였음... - dc official App
ㄹㅇ 후반부가 너무 별로임 작가가 자신이 죽었을 때 뉴스에 "<비명을 찾아서>를 쓴 복거일이 죽었다"고 활자화되는 게 싫다고 했다던데 이해가 되더라..
난 갠적으로 그거같음. 자기가 봐도 너무 잘썼는데, 이후 전개를 어떻게 지어야할 지 감도 안잡혀서 막막해하다 결국 절망하듯 막 마무리지은거 같음 마지막도 중간중간 번뜩이는 건 좋은데 후반부 전개가 너무 편의주의적이고 급발진이라 아쉬웠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