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는 일본유학을 다녀오고 프롤레타이즈음에 빠진 시를 들고 나타난다
김기진은 보내길 잘했다고 기뻐했으리라
허나 임화는 저 타고난 와꾸와 달변덕에 배우 캐스팅을 요구받는다
임화는 하 내가 잘나서 그렇지하고 콜을 때린다
그리고 거기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파멸시켜줄 박헌영을 만나서 절친이 된다
박헌영의 지랄같은 성질이 분명 마음에 들어서였을것이다
아무튼 임화는 쓰리잡을 뛰며 날뛰기시작한다
배우 시인 평론가로써
여기서 하나라도 특출나게 잘했다면 그는 뭘 배우던 꼭 언급이 되었을것이다
반대로 이상이있다
이상은 시인 소설가 건축가로 활동했는데 이상은 저 세분야에서 자신의 이름을 다 때려박았다
그렇다 임화는 이상과 같은 올라운더 천재가 아예 아니였다
첫번째로 배우로써의 임화는 그냥 얼굴만 좋은 아이돌수준의 연기자였다
이게 연출자탓도 아닌게 진짜로 임화연극 보고온 사람들피셜로는 얼굴밖에 기억안남는다했다
두번째로 시인으로써의 임화는 당시의 카프평균이었다
조무사였고 존나 형편없었다고
정지용은 이걸 보고 정치선언문감상을 시라고하나?하고 노골적으로 깟다
세번째로는 평론가로써의 임환데 비평겸 평론으로 내논 이론이 세태소설론인데
좆병신같은 이론이라고 당대부터 반박만 오지게 먹었고 오늘날에도 물론 좆병신같은 비평이라 판단 묻혔고 묻히고있고 앞으로도 묻힐예정이다
그렇다 임화는 그야말로 카프코인밖에 내세울게없는 아마추어였다
그래도 임화는 계속 당당했다
허나 임화는 이때부터 햄릿과같은 길을 걷기시작한다
자신과 첫번째로 결혼한 부인과 합의이혼후 그는 폐렴으로 날뛸수가없어진것이다
게다가 카프를 해산하지않는다면 치료도 안시켜줄것이라는 협박에 억지적으로 해산했다
그는 무엇도 남지않았다
다행스럽게도 이현욱(지하련이라는 소설가)이라는 젊고 예쁜 카프당원이 이 누나가 너 하나 책임져줄께!!하고 그와 결혼해서 그런데로 일제시대에는 버텨나갔다
문제는 해방후였다
아 진짜 이인간은 왜이렇게 길어지냐 이러다가 뇌절까지하겠네
현대문학 믿고있습니다
개재밌음 이상도 써주세요 형님!
아직 그사람전집이라던가 더 팔께있어서...그인간은 너무 좀 방대해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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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여자는 여자김동인임 츤데레가 아니라 백석이 이여자 눈길도안줘서 지혼자서 지랄한거임
여자김동인 ㄷㄷ